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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장마당이냐"…김남국·장제원 고성에 법사위 국감 파행 2020-10-12 12:38:41
'황제 휴가' 논란에 대해 질의를 이어가자 김남국 의원은 "이미 수사가 종결된 사건 아닌가"라며 끼어들었다. 전주혜 의원의 질의가 끝나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의원이 질문할 때는 국회의원과 장관과의 질문이 잘 될 수 있도록 장내를 점검해달라"며 윤호중 법사위원장에게 호소했다....
野 "네이버 국회농단 의혹"에 與 "모욕 사과하라"…과방위 파행(종합) 2020-10-07 17:30:46
고성과 반말이 오가는 등 과방위는 21대 국회 첫 국감 첫날부터 제대로 된 정책 질의도 못 하고 볼썽사나운 꼴을 연출했다. 국민의힘 간사 박성중 의원은 의사 진행 발언에서 윤 의원을 향해 "과방위 사보임도 걸려 있기 때문에 말에 신중을 기해달라"며 "특히 네이버 관련해서는 부사장까지 했고 자유롭지 못하다. 가능한...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악플 신고 선언…진중권 "국민의힘은 지뢰밭" 2020-10-02 12:01:26
"대깨문의 특징을 보니 부들부들하다가 일단 다짜고짜 반말을 하고 저급하고 지저분한 욕설을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소연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27일 추석을 맞아 자신의 지역구에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를 새긴 현수막을 걸었다. 여권에서는 이를 두고 '달님'...
"나 김문수인데"…김 전 지사, 코로나 동행 요구에 거부 논란 2020-08-19 20:56:34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6일 일행 A씨와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경찰과 맞닥뜨렸다.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바깥을 활보하고 있었다. 경찰은 강제 검진 대상인 A씨의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강제...
"상대방 죽을짓 했다"던 '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2020-07-29 10:42:29
투숙객이 반말을 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를 주지 않았다며 둔기로 그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씨는 흉기로 사체를 토막내 한강에 내다버리기도 했다. 경기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장씨는 자수했다. 하지만 장씨는 경찰 조사를...
신민아 "거짓말 그만"vs아이러브 측 "괴롭힘 주장 허위"…팽팽한 대립 [종합] 2020-07-17 10:43:22
있다. 신민아는 "카톡으로 반말하지 말라. 이제 모르는 사인데 예의가 없으셔서 짚고 넘어가겠다"며 "내용 증명 내용 공개하느냐. 감당되냐. 나한테 비밀 유지 각서 보내면 내가 사인을 할 거라고 생각하신 거냐. 왜 내 얘기를 내가 하면 안 되느냐. 제가 뭘 말할지 모르니까 두려우신 거 아니냐"고 했다. 앞서 신민아는...
"죽으면 책임질게"…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살인 혐의 검토 2020-07-06 13:53:25
응급환자가 사망했다는 논란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택시기사에 대해 형사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혐의가 인정되면 추가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재는 (택시 기사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으로 입건이 돼 있지만 형사법...
[팩트알고] 1년 지나 "반품" 집어던져…'갑질' 약자의 일상 2020-06-02 13:49:51
없이 사회적 논란거리였습니다. 외신이 발음을 그대로 쓴 'gapjil'로 써 조명할 정도죠. 이미 만연한 사회 현상이지만 명확한 정의도, 해결 방안도 없는 상황입니다. 뉴스래빗이 형사정책연구원의 '소비자 '갑질' 폭력에 대한 피해조사 연구' 보고서를 통해 갑질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우리 사회의...
김유진 PD "이원일 셰프에게 돌 던지지 말아 달라, 내가 억울함 안고 갈 것" 2020-05-04 14:31:07
여부에 따라'라는 문구를 비롯해 해당 네티즌에게 반말을 쓰는 김유진 PD의 말투 등이 계속해 지적을 당했다. 그러다 최근 김유진 PD와 관련된 주장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글도 올라오면서 논란은 계속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유진 PD 학폭 반말 사과, 끝까지 웃어른 행세 기가 차다"…피해자 추가 입장 2020-04-24 09:55:25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둔 김유진 PD가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두 차례 사과한 가운데, 피해를 주장한 A씨가 다시금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셰프의 예비신부 집단폭행 사건 공론화 후기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사과문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