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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11-05 10:00:34
행사에서는 지난 20년 동안의 ESG 여정을 돌아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한다. 데이터 경제와 인권,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 그린워싱, 사회적 투자와 금융을 주제로 한 분과 세션도 진행된다. 11월 20일 ESG 경영혁신 포럼, 위기와 도전 2025 경영전략 〈한경ESG〉가 11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CEO 말말말 - 철강 4사 2024-11-05 10:00:11
가능한 방법으로 행동합니다.(We Do in Sustinable H-ways) -지난해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하고자 ‘2050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저탄소 생산 체계 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공정...
AIGCC, 금융위에 2026년 ESG 공시 의무화 요구 2024-11-05 10:00:06
이미 지속가능성 공시와 관련한 일정을 수립하고 나아가는 중으로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한 일정 수립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IGCC는 지난 8월 한국회계기준원이 올해 4월 마련한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공개 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AIGCC 측은 의견서에서 스코프...
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사용량의 70%, 온실가스배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한다.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과 식량 손실·낭비 감소가 필요하며, 네이처 포지티브(자연 손실을 막고 회복으로 전환) 방식의 식량 생산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나아가 WWF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토착민과 지역공동체의 권리를 존중하는...
삼림전용 규정 'EUDR' 도입...국내 기업 어려움 가중 2024-11-05 10:00:01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유럽연합(EU)은 산림을 파괴하는 주요 품목과 관련한 제품의 10%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다음인 세계 2위 규모다. EU는 산림전용 및 황폐화,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한 EU 시장의 영향을 제한하고, 산림전용이 없는 공급망을 촉진하기 위해 온실가스배출에 대한...
5060만 남은 공사장…내국인 꺼리는 형틀·철근 작업에 외국인 투입 2024-11-04 17:47:43
건 가능하지만 시멘트를 바르도록 하면 단순 작업 이상의 업무를 시킨다고 간주해 불법이 될 수 있습니다.”(건설사 관계자) 힘든 업무 기피와 근로자 고령화 등으로 “외국인 인부 없이 건설공사 현장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 게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단순·반복 업무만 허용하는 경직된 규제 탓에...
귀뚜라미, 숙면 온도 맞춰주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 2024-11-04 16:19:44
물 보충과 배출 등 관리가 번거롭고 열선 누수와 세균 발생 우려가 있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의 단점을 개선해 소비자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맞게 숙면 온도를 3단계로 제공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3단계 온도 설정(45℃, 50℃,...
이마트, 'K-퓨처푸드 52'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식문화 확립" 2024-11-04 14:36:18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소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식물성 재료들이다. 대표적으로 곡류의 옥수수와 귀리, 수수, 뿌리채소류인 순무, 도라지, 더덕, 줄기잎채소류인 시금치, 고춧잎, 케일, 취나물 등이 있다. 또 보고서에는 한국인이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과...
"기후변화 대응 안 하면…한국 성장률, 2100년까지 연 0.3%p↓" 2024-11-04 12:00:02
기후변화 위험은 탄소가격 상승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산업의 생산비용 증가, 국내외 온도 상승·강수 증가 피해, 태풍 등 자연재해 빈도·규모 확대 등을 통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시나리오별 분석 결과, 한국을 비롯해 세계가 별도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 2100년께 국내총생산(GDP)은 ...
신한은행, 독보적인 'ESG 프로젝트'로 상생 가치 이끈다 2024-11-04 09:52:23
프로젝트들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고객과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 회복 지연 및 고금리 상황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금융 지원을 참여하고 있다. 민생금융의 총 지원 규모는 3067억 원이며, 공통 프로그램으로 개인사업자 이자캐시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