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벌도 아닌데 "비행기 타고 학교가요"…美 대학생 '울며 겨자먹기' 2023-07-02 07:35:39
버클리대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로스앤젤레스의 집에서 학교가 있는 캘리포니아까지 9만2089마일을 통학했다. 이 학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딧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 학생은 '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지역 매체 KTLA와 인터뷰에서 "동급생들은 '저녁은 뭐지?'라고 묻는...
"월세 너무 비싸"…'고육지책'으로 결국 2023-07-02 07:32:03
사이트 질로우에서 버클리대 일대의 방 1개짜리 집을 검색했을 때 월 임대료가 2천∼3천달러(약 264만∼396만원)대인 집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하면 빌이 통근에 쓴 비용은 연간 임대료의 4분의 1 내지 6분의 1가량으로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1년간 비행 거리는 총 9만2천89마일(14만8천202.88㎞), 통학에 걸린 시간은 총...
'비행기 타고 통학' 美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2023-07-02 06:44:09
美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샌프란시스코 일대 임대료 너무 비싸 1년간 통학 결심 새벽 3시반 기상해 통학 후 자정에 귀가…연간 700만원대 지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의 값비싼 주택 임차료를 아끼기 위해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행기로 통학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하버드대' 한국인 입학문 넓어지나…美대법 "아시아인 역차별 위헌" 2023-06-30 15:38:47
인종에 따른 대입 우대를 금지한 뒤 버클리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등에선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의 입학 50% 가량 줄어들었다. 미국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법원이 또 한 번 수 십 년간 확립된 판례와 진보에 역행해 사실상 소수인종 대학 입학 우대 정책을 종료시켰다"며 "모두에게...
[Q&A] '美소수인종 우대' 역사 속으로…'역차별' 아시아계 대입 문턱↓ 2023-06-30 11:56:09
공립인 버클리대에선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의 입학이 절반으로 줄었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와 미시간대에서도 전체 학생에서 흑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7%에서 4% 이하로 추락했다고 한다. 이런 조처가 평등권 위반이자 차별이란 소송이 제기됐지만 대법원은 2014년 어퍼머티브 액션 금지 역시 헌법에 어긋나지...
한국계, 美 아이비리그 입학 유리해지나…대법원 위헌결정 촉각 2023-06-30 05:10:31
학생들이 UCLA나 버클리대에 가기 쉬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UC(캘리포니아 대학) 캠퍼스들은 입시 제도가 좀 더 투명해서 한국 학생들이 준비하기가 더 유리한데, 아이비리그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는 등 불투명해서 완벽한 실력을 갖춘 학생들도 진학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 아시아계의...
보수우위 美대법 "선의의 차별도 차별"…인종 다양성 축소될듯 2023-06-30 00:55:41
2년 만에 명문대인 버클리대와 UCLA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의 입학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지난해 1천2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학생 비율은 아시아계의 58%, 백인의 31%였으며, 히스패닉과 흑인은 각각 12%, 8% 비율로 훨씬 낮았다. 이런...
美대법 "대입 때 소수인종우대 정책 위헌"…광범위한 파장 예고(종합2보) 2023-06-30 00:32:17
명문공립인 버클리대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 비중이 50% 가까이 급락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계의 영향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실제 퓨리서치센터가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계의 경우 '어퍼머티브 액션'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50%)적 이미지를 갖고...
정책평가연구원 심포지엄 모인 석학들…재정 적자 경고 목소리도(종합) 2023-06-20 15:48:55
경제자문관을 역임한 알란 아우어바흐 버클리대 교수, 에너지 분야 석학 켄 코야마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에서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등이 사회자로,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과 최상대 제2차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심포지엄에...
세계 경제·재정 석학들 한자리에…PERI 심포지엄 2023 2023-06-20 10:58:16
알란 아우어바흐 버클리대 교수, 에너지 분야 석학 켄 코야마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에서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등이 사회자로,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과 최상대 제2차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