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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배모씨 공범으로 검찰 송치 2022-08-31 19:17:47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측근인 배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 값을 지불한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업무상배임)를 받고 있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000만원 상당으로 확인됐다. 이...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이재명 제외 2022-08-31 18:41:15
전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측근인 배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업무상배임)를 받고 있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총 150여 건, 2천만원 상당으로...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인물 배모씨 구속영장 기각 2022-08-31 10:09:23
소속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실질적으로는 김씨의 수행비서 담당했다. 배씨는 2018년 7월~2021년 9월 김씨의 음식값을 '도 법인카드'로 구매해 김씨에게 보내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 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이같은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해 공직선거법상...
법원,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인물 배모씨 구속영장 기각 2022-08-31 00:59:51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김씨의 수행비서를 한 의심을 받는 이 사건 핵심 인물이다. 배씨는 이 기간 김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경기도청 자체 감사를 통해 700~800여만 원으로 조사됐지만, 경찰 조사 결과 법인카드 유용 금액 규모는 100건 이상, 2000만원 상당으로...
'김혜경 법카 유용의혹' 핵심 배모씨 구속심사 출석…침묵 일관 [종합] 2022-08-30 12:56:09
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이었던 그는 이 기간 김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아 김씨에게 전달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고 있다.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최초 알려진 70∼80건·700만∼800만원보다 많은 100건 이상·2000만원 상당으로 전해진다. 앞서 배씨는 제20대...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핵심인물 배모씨 구속심사 출석 2022-08-30 10:29:03
총무과 별정직 5급이었던 그는 이 기간 김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아 김씨에게 전달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고 있다.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최초 알려진 70∼80건·700만∼800만원보다 많은 100건 이상·2000만원 상당으로 전해진다. 배씨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5시간여 조사 뒤 귀가 2022-08-23 21:11:50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 등을 통해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 의혹 전반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진 김씨가 어떤 답변을 내놨는 지는 알려진 바 없다. 그간 김씨가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김대기, 사적채용 논란에 "과거에도 대통령실 공개채용한 사례 없어" 2022-08-23 18:24:44
'과거 문재인·이명박 정부 때도 별정직이 있었다. 윤석열 정부에만 엄격하게 사적채용 프레임을 내세우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 아니냐'는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저도 대통령실(근무)은 지금 5번째인데 과거에도 (채용 방식은) 다 그랬다"고 강조했다.'청와대 근무 경험에...
'법카 의혹' 김혜경,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질문엔 '침묵' [종합] 2022-08-23 15:07:14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 등을 통해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 전반적인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출석에 앞서 김씨 측은 이 의원실 페이스북을 통해 "김혜경 씨는...
권성동, 민주 '김건희 특검' 발의에 "김혜경 수사 물타기" 2022-08-23 14:47:38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모 씨 등을 통해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이냐", "법인카드 사용에 관해 이 의원은 전혀 몰랐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