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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감사 역량강화 교육 2024-10-07 07:58:03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4개 기관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교류를 활성화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6월 반부패·청렴실천 공동선언을 하고 출범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간 횡령예방 및 내부통제체계와 관련한 감사 역량강화와 소규모 감사기관에...
서울대발 휴학 도미노 막는다…'조건부' 휴학 승인 2024-10-06 14:34:24
인력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한다. 교육받기 어려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총장의 허가를 받아 휴학 연장 또는 추가 휴학 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등 보완 규정을 마련할 수 있다. 의료인력 양성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학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단축·탄력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의사...
의대 '도미노 휴학' 막아라…"내년 복귀 약속하면 승인" 2024-10-06 14:27:42
의료인력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한다. 교육받기 어려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총장의 허가를 받아 휴학 연장 또는 추가 휴학 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등 보완 규정을 마련할 수 있다. 의료인력 양성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학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단축·탄력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예컨대 현재 예과...
의정갈등 해법 안 풀리는데..전공의도 '깜깜무소식' 2024-10-06 06:31:29
재차 강조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열린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이제는 의정 간의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필수 의료에 헌신하기로 한 꿈을 잠시 접고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전공의 여러분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미안한...
'마지막 가시는 길도 힘들다'…화장시설 턱없이 부족 2024-10-06 06:23:59
하락하면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일차 화장률은 2019년 86.3%에서 지난해 74.9%로 최근 5년간 크게 감소했다. 3일차 화장률은 코로나19 유행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86.2%와 85.8%를...
경찰 지구대 넘쳐나는 '취객', 보호시설 따로 만든다는데… 2024-10-04 17:42:16
생기면 가뜩이나 부족한 출동·순찰 인력의 소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찰이 많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주취자에 대한 정부의 관리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건 사실”이라며 “시민의 건강권 차원에서라도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주취자 처리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다만 주...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2024-10-04 16:14:15
도출한 (추계) 결과는 의사 결정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충분히 존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적정한 의료인력 규모를 과학적으로 추계하고자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를 꾸리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의사 등 공급자 단체가 추천한 전문가가 과반이 되도록 구성되며 위원 추천은 이달...
대통령실 "내년도 의대 정원, 이미 활시위 떠났다…조정 불가" 2024-10-04 09:49:15
답했다. 장 수석은 "앞서 정부가 제시한 의사 인력 수급 추계위원회도 전문가들이 과반수 위원을 의료계로부터 추천받아서 아주 공정하게 정원을 계산해 볼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다만 장 수석은 2025학년도 정원 문제에 대해선 "수시 입시가 진행 중이고, 대입 절차가 상당 부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의...
대통령실 "2025년 증원, 활시위 떠나" 2024-10-04 09:33:59
밝혔다. 장 수석은 "앞서 정부가 제시한 의사 인력 수급 추계위원회도 전문가들이 과반수 위원을 의료계로부터 추천받아서 아주 공정하게 정원을 계산해 볼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정원 문제에 대해선 "수시 입시가 진행 중이고, 대입 절차가 상당 부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의제 논의와 별개...
노인 1000만 시대…노부모 부양하며, 일하는 고령자 급증 2024-10-03 18:08:30
지적이다. 3일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노노부양 세대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만 60~79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가운데 만 80세 이상의 부모를 부양하는 세대는 13만1008가구였다. 2019년(9만4373가구)보다 39% 증가했다. 만 80세 이상 직장가입자로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