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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문수·홍문종 겨냥 "장돌뱅이 장 구경에 좌파만 살판" 2020-01-29 18:09:30
보수우파가 대통합을 해야 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새보수당)은 서루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계산 하기 바쁘다"면서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핵분열하고 시민단체는 20여개 이상 난립하고 있으니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결국 탈당한 안철수…신당 창당 '마이웨이' 2020-01-29 16:47:25
후 보수통합 신당에 참여하거나 선거연대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안 전 대표 지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결국 제3 세력으로 총선에 나서기보다는 ‘반문(반문재인)연대’라는 기치 아래 설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권과 싸우기 위해선 자유우파의...
신당 창당 선언한 김문수에 홍준표 "보수 핵분열, 좌파들만 살판나" 2020-01-27 14:43:04
보수우파가 대통합을 해야 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은 서로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 계산하기 바쁘고,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핵분열 하고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20여 개 이상 난립하고 있으니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보수 분열상을 비판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황교안 긴급 기자회견 "文의 검찰 무력화 극에 달해…특검 추진하겠다" 2020-01-24 13:07:02
보수통합을 위한 물밑 접촉 여부에 대해 "연휴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정책을 보완하고 총선을 준비하고 대통합을 위해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통합이 중요하고, 우리 스스로 변해가는 모습이 총선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며 "잘 준비해 연휴가 쉬는 시간이 아닌...
[설날의 정치학] '탄핵' 번지던 17대부터 새누리당 '압승' 예상됐던 20대 총선까지 (下) 2020-01-24 08:44:01
선출된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보수표를 나누어 먹었음에도 이명박 후보는 500만 표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다. 이 기세는 자연스럽게 설 명절까지 이어진다. 이명박 당선인의 임기는 시작도 안 했었지만 경제를 살리겠다는 그의 캐치프레이즈에 국민들의 기대감은 한껏...
박지원 "검찰 상갓집 파동, 조치 있어야…호남, 안철수에 냉소적" 2020-01-21 11:35:19
문제 때문에 결국은 잘 안 될 것"이라며 "보수 진영에서 대통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황교안 유승민 설 이전 만남 등 설 밥상에 올리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보여주려는 것이지만 과연 통합이 잘 될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의 행보에 대해 "안 전 의원이 이번 총...
'보수재건위원장'에 유승민…한국당·새보수당 '양당협의체' 본격 가동 2020-01-21 11:30:05
그동안 아슬아슬하게 달려오며 삐걱대던 보수 대통합 열차가 이제 본궤도에 올라가게 됐다"고 전했다. 혁통위원을 사임한 지상욱 새보수당 수석대변인 자리에는 유의동 새보수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정 의원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유 위원장이 만나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보수통합의 비전과 혁신방안 등에...
안철수 선 긋기에 사라진 '보수 빅텐트론'…한국당·새보수당 '보수 소통합'에 그치나 2020-01-21 09:38:14
"가급적 모든 분이 함께하는 대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 전 의원이 귀국 당일 보수 빅텐트론에 선 긋기를 하고 나서자 한국당 역시 새보수당의 제안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안 전 의원을 끌어안으면서 중도진영까지 포섭하려 했던 총선 전략이 무위에 돌아갔기 때문이다. 황...
한국-새보수, 양당 협의체 따로 구성한다…황교안-유승민 회동도 추진 2020-01-20 17:08:04
새보수당과의 당대당 협의체가 아닌 중도·보수진영 세력이 참여하고 있는 혁통위가 공식적인 통합 논의 플랫폼이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통합의 범위가 새보수당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의 '대통합'이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새보수당과의 당대당 통합 논의는 '물밑 대화'...
돌아온 안철수 "실용 중도정당 만들 것" 2020-01-19 22:11:18
보수당 중심으로 진행 중인 보수대통합 논의에는 “관심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진영 대결로 1 대 1 구도로 가는 것은 오히려 정부 여당이 바라는 일”이라며 “야권이 혁신 경쟁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넓히면 1 대 1보다 합이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전 대표는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