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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플로이드 사건…조깅 흑인 쏴죽인 백인 3명 증오범죄 기소 2021-04-29 11:26:02
기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맥마이클 부자와 이웃 주민 브라이언은 이에 앞서 조지아주에서는 살인 혐의로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 이들 3인방은 작년 2월 23일 자신들이 살던 주택가를 조깅으로 통과한 아버리를 트럭으로 따라가 붙잡은 뒤 사살했다. 아버지는 권총, 아들은 산탄총을 썼고 브라이언은 트럭...
서울 정비사업 10년 만에 정상화 기대…강남 50층 재건축 탄력받나 2021-04-06 17:26:35
△소규모 필지를 소유한 이웃끼리 공동 개발하는 ‘모아 주택’ 3만 가구 등 총 36만 가구의 신규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두 후보의 공약이 실현된다면 서울 집값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의 연평균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4만 가구 수준이다. 하지만 서울시장의 남은 임기가 당장...
'같이 삽시다3' 박원숙, "동생들을 부탁해"...허영만 화백에 소개팅 부탁 2021-04-05 20:32:00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데.또 자매들은 취미 부자 허영만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취미 찾기에 관심을 보였다. 이때 새로 사귄 이웃은 자신의 취미를 권하며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용품을 꺼내 조작법을 설명했다. 특히 관심을 보였던 혜은이는 처음인 것 치고 능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반면 김영란은 자신 있게 나선 것과 ...
[생글기자 코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2021-03-01 09:00:56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 분들이나, 공익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나눠주는 분들도 적지 않다. 기부는 사회적 신분이나 능력에 따른 일종의 책임감이라기보다는 개인이 어떤 철학으로 세상을 살아가는지와 더 관련이 깊다는 생각이 든다. 찾아보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과...
중 '최고 부촌' 파산 우려…"투자금 떼일라" 수백명 빗속 장사진 2021-02-28 15:16:36
파견하기도 했다. 화시촌을 평범한 농촌에서 중국 최고의 부자 마을로 탈바꿈시킨 것은 우런바오(吳仁寶) 전 서기다. '화시촌의 덩샤오핑', '화시촌의 리콴유'로 불린 그가 2013년 작고했을 때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추모 기사를 크게 싣기도 했다. 지금은 그의 아들인 우셰언(吳協恩) 화시촌 당...
벨라루스서도 '부자 세습'?…루카셴코 대통령은 "권력승계 없다" 2021-02-27 00:51:44
부자 세습'?…루카셴코 대통령은 "권력승계 없다" 큰 아들 올림픽위원장 맡아 또다시 논란…'대선 부정' 혼란도 지속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와 이웃한 옛 소련 국가 벨라루스를 철권통치해 오고 있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들에게 권력을 넘겨줄 생각이 없다고...
'우이혼' 박세혁X김유민, 성공적인 첫 번째 재회 여행의 여정 2021-02-09 08:23:00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은 지근거리에 위치한 이웃사촌이 돼버린 각별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박유선이 전(前) 남편 이하늘 집 근처로 이사를 온 가운데 이하늘은 박유선의 새 집을 열심히 쓸고 닦아주는가 하면, 새 집에서 쓸 그릇도 함께 사러 가는 등 박유선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이하늘이 박유선의 집...
백신이 중동민낯 폭로…배부른 사우디와 생지옥 된 예멘 2021-01-27 11:52: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부자국가'와 '가난한 국가'의 격차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중동 내 깊은 불평등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석유 수출을 앞세워 부유한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지역 국가들은 코로나19 백...
"경호원들 화장실 쓰지마!"…4년간 이어진 이방카 부부 갑질 2021-01-15 12:59:32
한다. 하지만 이곳에 거주하는 부자 이웃들은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된다고 항의했고 결국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워싱턴포스트의 보도 내용이다. 결국 미국 비밀경호국이 나서 임대 화장실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였다. 비밀경호국은 임대화장실을 찾기 위해 8달이나 걸려 수소문한 끝에 2017년 9월, 이방카 부부...
"이방카, 경호원에 사저 화장실 금지"…급한 일 해결하러 헤매 2021-01-15 11:25:56
사는 내로라하는 부자 이웃들은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된다고 항의했고 결국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곳 주민 다이앤 브루스는 "경호원들이 불쌍했다"라며 "임시 화장실이 철수되는 날 '경호원들이 이제 화장실에 가려고 차를 타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랬다"라고 말했다. 임시 화장실이 철수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