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타는 BMW 두고 도주한 운전자 결국 음주운전 시인 2024-05-14 21:46:27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의 운전자 A씨로부터 "사실 음주 사고를 냈다"는 시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 40분께 남양주시 호평터널 인근 도로에서 BMW를 몰다 앞서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다치고 BMW 차량은 불탔지만,...
불타는 BMW 두고 사라진 운전자, 의문 풀렸다 2024-05-14 21:23:50
입원했던 20대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의 운전자 A씨로부터 "사실 음주 사고를 냈다"는 시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 40분께 남양주시 호평터널 인근 도로에서 BMW를 몰다 앞서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다치고 BMW 차량...
불타는 BMW 두고 사라지더니…사고 운전자 발견된 곳이 2024-05-09 12:18:42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운전자 20대 남성 A 씨가 남양주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왔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고 상처도 입은 것 같아서 혼자 병원에 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운전 등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려운 아이에게…" 폐지 팔아 어린이날 선물 기부한 여성 2024-05-07 00:17:28
소중한 마음을 경찰서 지구대에 기탁했다. 6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 한 여성이 큰 박스를 가지고 다가왔다. 이 여성은 경찰관이 다가오자 박스를 바닥에 둔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사라졌다. 휴일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직원들은 박스를 열어봤고 곧바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많이 못해 미안"…폐지 팔아 기부한 세아이아빠 2024-05-06 14:33:13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1시 10분께 덕천지구대에 한 남성이 큰 박스를 가지고 다가왔다. 이 남성은 경찰관이 다가오자 박스를 바닥에 둔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사라졌다. 박스에는 편지와 함께 옷과 과자, 라면, 빛바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
경찰,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전광훈 검찰 송치 2024-05-02 12:42:14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황교안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최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50억원 줬다" 같은 발언을 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는다....
'태양광 비리' 건설사 대표 사망에 여러 의혹들…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2024-04-29 11:36:27
임실경찰서 관계자는 "실종 초기부터 시신 발견 때까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범죄와의 연관성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조사를 더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그런 의혹에 집중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시신 발견 위치에 대해서는 "경찰이 집중적으로 수색했던 지점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며 "실종자의 차량이 발견된...
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50대 난폭 운전자…바퀴에 실탄 쏴 검거 2024-04-28 21:48:19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난폭운전 혐의 등으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8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한 뒤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차량을 세우라는 경찰 요구에 응하지 않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서김제...
난폭운전자, 추격전 끝에 실탄 쏴 겨우 검거 2024-04-28 18:13:29
추격전을 벌이고 실탄을 발포한 끝에 검거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난폭운전 혐의 등으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8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한 뒤 경찰의 정차 지시를 내리자 이를 따르지 않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차를 세우라...
아들에 흉기 휘두른 父, 테이저건 맞고 심정지…병원서 사망 2024-04-24 05:05:05
지난 23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5시 51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아파트 자택에서 30대 아들 B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경찰 접수됐다. 곧바로 오후 5시 57분께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 경찰관은 저항하는 A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1발 쐈다. A씨는 엉덩이와 등에 테이저건에서 발사된 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