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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위한 분산증여, 시기·동일인 조건 잘 따져야 2024-06-16 18:47:31
이 부분은 분산증여로써 절세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부모 중 한 분이 돌아가신 후 남은 부모로부터 증여받을 때는 이미 돌아가신 부모의 사전증여가 있더라도 합산하지 않는다. 이혼한 부모의 증여도 누적 합산하지 않는다. 즉, 동일인의 배우자 여부는 각 증여 당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아울러 ‘재산 취득 후...
"한국서 '전세' 폐지는 불가능"…전문가 '깜짝 발언' 이유가 [이송렬의 우주인] 2024-06-15 07:16:44
3법 역시 원활한 공급을 저해하는 요소"라면서 "원래라면 2년에 한 번씩 시장에 전세 물건이 풀려야 하지만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 기간이 4년(2+2년)으로 늘어난 탓에 전세 물건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서울 전셋값은 적어도 1년간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전셋값이 매매가격 하단을 방어하는...
울산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위해 총력" 2024-06-14 07:09:24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화지역 내 전력 소비자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관련 법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기요금 차등...전기 먹는 하마, 지방 갈까 2024-06-13 17:30:24
<앵커> 내일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됩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이 골자인데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 근거도 담겼습니다. 이 법 시행으로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고 기자,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뭔지 간단히...
분산에너지법 14일 시행…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 2024-06-13 13:58:57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발전 사업자가 전기 공급 독점 사업자인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력을 팔 수 있도록 하는 예외도 인정한다. 법 시행에 맞춰 도입된 시행령과 시행규칙상 설비용량이 40㎿(메가와트) 이하인 모든 중소형 발전설비와 500㎿ 이하인 집단에너지 발전설비가 분산에너지...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에너지법)이 오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분산에너지법은 장거리 송전망에 바탕한 중앙집중형 전력체계에서 비롯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해 소비가 가능한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활용한 주총 정보 알림 △주총 개최일 분산 △소집통지시 감사(사업)보고서 제출 등을 제안했다. 황 연구원은 "현재 개인주주들은 수시로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 주주총회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며 "네이버나 카카오톡, 증권사 알림 서비스를 통해 주총 정보를 제공하면 주총 참석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개최일 분산해야”이날 세미나에선 상법 개정안 외에도 주주의 권익을 강화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주총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 연구위원은 "소액주주가 주총일을 알려면 공시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해야 해 상당히 번거롭다"며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주총...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종합) 2024-06-12 11:39:28
알림 ▲ 주총 개최일 분산 ▲ 소집통지 시 감사 보고서 제출 등을 제안했다. 황 연구위원은 "소액주주가 주총일을 알려면 공시 시스템에 수시로 들어가 확인해야 한다"며 "상장 회사는 1% 이하 보유 주주에게는 개별 통지 없이 공시로 갈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경영계 측 우려도 나왔다. 김춘...
현직 대통령 아들 '유죄'…美 초유의 '사법리스크' 대선 2024-06-12 11:08:23
사법 리스크가 계속해서 커지며 여론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과거 헌터 바이든의 각종 의혹을 바이든 대통령의 부패 문제로 공격했던 공화당은 불법 총기 소유 혐의 재판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 캠프는 대신 이날 “이번 재판은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천만달러를 긁어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