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8명에 상금 9천만원 2024-11-28 09:52:41
사고 시 수중수색으로 구조대상자 1명을 구조하고, 4월 남양주시 일패동 창고화재 진압 대응과 남양주시 와부읍 지적장애 실종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2023년 겨울에는 중증치매 노인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화재사건 978건, 구조활동 1천624건의 탁월한 활동 실적으로 투철한 소명의식과 구조활동을 인정받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치원 휴교·휴원 권고이어 '재난안전대책 비상3단계 격상' 대응 2024-11-28 09:46:35
인한 붕괴, 낙상,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 새벽 경기도교육청과 긴급 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교·휴원 여부는 최종 학교장과 원장의 재량으로 결정된다. 도는 초등학교, 유치원의 휴교·휴원이 이뤄질 경우 교통 유발요인 감소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느슨해진 연말 안전으로 조이세요" 2024-11-28 09:24:58
끼임사고 다발 설비나 기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자동차 외판 가공 제조사업장을 방문한 공단 전상헌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점검반과 함께 프레스 등 부품 생산 설비의 안전조치 사항을 살피고, 끼임·충돌 사고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전달했다. 전상헌 이사는 “연말은 자칫 방심하기...
11월에 '역대 3위' 눈폭탄...수도권은 오늘 그쳐 2024-11-28 09:15:08
된다. 이에 붕괴 사고 등의 피해에도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후 들어,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밤에 각각 눈이 멎겠다. 이날 더 내릴 눈의 양은 제주산지 5∼15㎝, 경기남부·강원중남부내륙·강원중남부산지·충북중부·충북북부 5∼10㎝(최대 15㎝ 이상), 서울·인천·전북동부 3∼8㎝,...
"해외서 사고 말지"…애주가들 돌변 '초비상' 2024-11-28 08:39:20
다음 달 1일부터 발렌타인 등 주요 위스키 제품 출고가를 최대 13% 내린다고 페르노리카코리아가 28일 밝혔다. 발렌타인 10년, 17년, 21년과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21년 몰트, 21년 그레인, 그리고 일부 리미티드(한정판) 제품 가격을 내린다. 여기에 더해 프로모션 할인도 최고 18%까지 적용할 방침이다....
눈 쌓인 나무 '우지끈'...60대 깔려 숨져 2024-11-28 08:31:34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5시께 경기 용인시 백암면의 한 단독주택 앞에서 60대 A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눈이 쌓인 나무가 갑자기 제설 작업을 하던 A씨 머리 위로 넘어지면서 참변이 벌어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이 날씨에 배달을?...6배 운임에 "다쳐도 간다" 2024-11-28 08:12:52
무섭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배달은 하다 눈길 사고를 당한 사례도 속출했다. 수원에서 일하는 이강준씨는 '3시간 안에 8건을 배달하면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는 배달 플랫폼의 공지를 보고 오토바이를 탔지만 집 앞 골목길에서 넘어져 발목을 다쳤고, 결국 1건도 배달하지 못했다.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돈 더 준다는데 무섭다"…배달 폭주에 비상 걸린 라이더들 2024-11-28 08:04:22
눈이 쌓인 골목길이나 도로변 등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 자영업자는 "눈앞에서 팔, 다리가 부러진 기사님들도 봤다"고 전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측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배달을 강행하는 기사들이 나오는 것에 "평상시 배달 운임이 너무 낮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돈으로 위험을 무릅쓰게...
용인서 집 앞 눈 치우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 2024-11-28 08:03:15
A씨가 눈을 치우다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A씨 머리 위로 눈이 쌓인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용인 백암 누적 적설량은 43.9㎝에 달했다. 경찰은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무가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
공포의 첫눈, 도로 위의 살인자 '블랙아이스' 주의보 2024-11-28 07:01:25
이 사고로 11명이 다친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원인은 이날 내린 눈이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원주지역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빙판길이 생겼고,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로 차량이 제대로 정지하지 못하고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한 것. 기록적인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