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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억원 낙찰' 다빈치 예수 초상화에 또 제기된 진위 의혹 2017-11-17 02:30:34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 가격인 4억5천30만 달러(약 4천978억9천만 원)에 낙찰된 가운데 작품의 진위에 의혹을 제기하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레오나르도 작품 전문가이자 예술사학자인 프랑스의 자크 프랑크는 16일(현지시각)자 뉴욕타임스(NYT)에 "살바토르 문디는...
"다빈치 '구세주'는 스토리 제조기 제2의 모나리자" 2017-11-17 01:53:58
경매 역사를 새로 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는 제2의 '모나리자'가 될 잠재력을 지녔다고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레오니드 버시드스키가 평했다. 16일 버시드스키는 5명의 입찰자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 끝에 살바토르 문디를 손에 넣은 낙찰자가 개인 소장자가 아니라 미술관일 수...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미술 경매사상 최고가 `5천억원`에 낙찰 2017-11-16 20:49:56
‘살바토르 문디’가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약 5천억원에 낙찰된 것. 이는 전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으로, 기존 최고가였던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 낙찰가인 약 1억8천만 달러의 두 배를 뛰어넘었다. 라틴어로 ‘구세주’를 뜻하는 이 그림은, 20점도 남지 않은 다빈치의 그림 중 유일한...
다빈치 예수 그림 5천억원에 낙찰…세계 최고가 미술품 등극(종합2보) 2017-11-16 16:42:43
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15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5천30만달러(약 4천978억9천만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긴급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이자, 기존 최고가의 두 배를 훨씬 뛰어넘는 액수다. 경매 전 추정 가격인 1억...
다빈치 그림 '5천억원' 낙찰…세계 미술품 경매역사 새로 썼다(종합) 2017-11-16 11:09:42
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15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5천30만달러(약 4천978억9천만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긴급 보도했다. '21세기 최대의 재발견 예술품'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미술품 수집가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가...
다빈치가 그린 희귀 예수그림 역대 최고가 약 5천억원 낙찰(2보) 2017-11-16 10:08:24
500여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15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5천만달러(약 5천억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21세기 최대의 재발견 예술품'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미술품 수집가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가...
[그림이 있는 아침] 레오나르도 다빈치 '살바토르 문디' 2017-10-23 18:13:19
반열에 올랐다.다빈치가 1500년대에 제작한 ‘살바토르 문디(세계의 구원자)’ 역시 사실성이 뛰어난 걸작이다. 왼손에 크리스털 구슬을 들고, 오른손을 들어 축복을 내리고 있는 예수의 상반신을 드라마틱하게 잡아냈다.1600년대 초 영국의 찰스 1세 국왕이 소장한 이 그림은 여러 차례 유럽 귀족들의 손을 거...
다빈치가 그린 희귀 예수그림 경매에…"1억달러 이상 될듯" 2017-10-11 15:40:33
살바토르 문디'…다빈치 그림 중 최고 호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500여 년 전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경매에 부쳐진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이재용 유죄로 이끈 '치명적 한마디'…되짚어본 증언들 2017-08-27 16:36:20
말 '비타나'와 '살바토르(살시도)'를 각각 '블라디미르'와 '스타샤'로 교환한 것도 삼성 요구로 안다고 말했다. ◇ 안종범·김종이 기억한 승마 지원 전후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삼성 측이 2015년 6월에도 정유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 달 말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삼성 "말 세탁은 최순실 제안…崔 배경 때문에 끌려다녀" 2017-07-31 18:01:07
말 이름을 '살바토르'로 바꾼 경위도 "최순실씨가 먼저 바꾸겠다고 말했고, 바꿔도 되겠냐고 해서 바꾸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주장은 앞서 증인으로 나온 정유라씨의 증언과 상반된다. 정씨는 앞선 재판에서 "엄마가 '삼성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까 토 달지 말고 이름을 바꾸자'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