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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삼성생명과 중소·중견 세무컨설팅 협력 2024-06-21 10:56:20
그룹 상속세·증여세팀 소속으로 기업 오너 개인자산가 대상 상속·증여·양도 상담 및 신고대리, 세무조사, 조세불복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동 파트너 등이 세무 컨설팅을 담당한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딜로이트 안진만의 우수한 세무자문 서비스와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삼성생명...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승계 상속한 부분을 과소 평가하고, 현재의 SK㈜ 주식 가치가 상속(승계)에 의해 형성된 게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재판부가 최 회장이 '자수성가한 재벌 2세'라는 모순에 빠지게 됐다는 것이 최 회장 측의 주장이다. 한편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의 기자회견 이후 이례적으로 오류를 수정,...
최태원측 "SK 주식가치 10배 부풀려져…재산분할 재검토해야" 2024-06-17 18:25:30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분할할 몫을 산정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선대회장에게서 증여받은 돈으로 처음 주식을 취득한 1994년 11월 대한텔레콤의 가치를 주당 8원으로, 선대회장이 별세한 1998년 5월 가치를 100원으로 계산했다. 훗날 SK㈜와 합병한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가치는 주당 3만5650원으로...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종합) 2024-06-17 17:20:21
=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 '치명적인 오류'는 SK㈜의 모태가 된 대한텔레콤(현 SK C&C)의 주식 가치 산정에 관한 부분이다.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되는 숫자에 결함이 있어 최 회장을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단정하고...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된 대한텔레콤 주식 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히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게 최 회장 측 주장이다. 그동안 6공(共) 비자금 300억원 유입을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 판단에 이의를 제기한 데 이어 판결 내용의 오류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고 나선 모습. 최 회장은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SK...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 2024-06-17 14:23:58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약 2억 8천만 원을 증여한 바 있습니다.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은 "항소심 재판부가 잘못된 결과치에 근거해 최 회장이 승계 상속한 부분을 과소평가했다"며 치명적 오류를 정정해 재산 분할 결론도 다시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항소심 재산분할 판결 뒤 제기...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2024-06-17 12:51:35
=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 '치명적인 오류'는 SK㈜의 모태가 된 대한텔레콤(현 SK C&C)의 주식 가치 산정에 관한 부분이다.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되는 숫자에 결함이 있어 최 회장을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단정하고...
절세 위한 분산증여, 시기·동일인 조건 잘 따져야 2024-06-16 18:47:31
전 5년 내에 상속인이 아닌 자에게 한 증여는 과거 증여 당시의 금액으로 상속재산에 합산해 상속세 계산을 한다. 단 증여세와 달리 피상속인과 그 배우자를 동일인으로 보는 규정이 없어 피상속인 본인만의 사전증여를 합산한다. 한편 피상속인에게 생전 증여받은 수증자가 이미 사망했다면 상속인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이...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편…'최저 과표구간' 1억→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주주가 상속·증여 때 세금을 덜 내려고 주가를 눌러두는 경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
비상장사, 상속세 아끼려면 공제·특례·배당금 활용해야 2024-06-02 18:10:41
커 세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면 가업상속공제 및 증여세과세특례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분을 적절히 이전한 뒤 배당을 통해 자녀의 자금 출처를 마련해줄 수도 있다. 만약 대표이사가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면 소수 지분을 지닌 자녀에게 많은 금액을 배당하기 어렵고, 전체 배당금 규모를 증가시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