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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텃밭서 패배' 빗나간 여론조사 책임자 "업계 떠난다" 2024-11-18 11:10:39
오바마 상원의원의 승리를 맞혔고,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가 조 바이든 후보에 낙승을 거둘 것이라는 사실도 예측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실제 아이오와의 투표 결과는 트럼프 당선인이 13%포인트 이상 앞선 압승이었다. 셀저는 이 같은 예측 실패에 대해 "여론조사는 '추정'의 과학"이라며 "과학은...
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하원의원(플로리다), 국토안보장관에는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낙점됐다. 국무장관 루비오에는 긍정 평가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외교부에 해당하는 국무장관에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지명됐다. 의회 인준을 거치면 미국 첫 라틴계 국무장관이 된다. 플로리다에서 3선을 지낸 루비오 의원은 대중...
트럼프 2기 내각은 '부통령후보 내각'?…벌써 5명 주요직책 내정 2024-11-18 07:33:17
주재 대사에는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이 지명됐다.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과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국무부 장관에 지명됐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조기에 사퇴하고 트럼프를 지지한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는 내무부 장관과 신설되는 국가에너지회의 수장을 맡게 됐다. 크리스티...
트럼프 '충성파 법무장관 카드' 무산되나…공화당 내 거부감↑ 2024-11-17 16:42:35
의원직에서 사퇴하면서 윤리위의 조사도 자동 종결됐다. 하지만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 상원의원 사이에서도 하원 윤리위 보고서를 공개하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크래머(노스다코타) 상원의원은 "보고서 공개 직전 지명자가 갑작스럽게 의원직을 사퇴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최소한 인준 투표에...
'동병상련' 바이든-시 고별회담…트럼프에 하고픈 말 쏟아냈다 2024-11-17 13:38:59
양원의 대표적 대중국 강경파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으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각각 지명함으로써 '중국 때리기'에 나설 것임을 사실상 예고했다. 취임 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기에 종결지음으로써 현재 최악인 대러시아 관계를 어느 정도 관리 모드로 돌려놓은 뒤 외교·안...
비행기서 2시간 만에·보고 받다 갑자기…트럼프식 즉흥 인선 2024-11-17 13:17:51
전 하원의원은 러시아에 우호적인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낙점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도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등의 과거 발언으로 적격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이에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그는 인선에 있어 후보자의 상원 인준 통과 가능성보다는...
'트럼프 파격발탁' 국방·법무장관 지명자 성비위 의혹 확산(종합) 2024-11-16 18:57:20
의원이 중도 사퇴할 경우 더 이상 관할권이 없어 보통은 조사를 종결해왔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게이츠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한 하원 윤리위 보고서의 비공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 소속인 존슨 의장은 이날 "윤리위에 보고서의 비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겠다"면서 "(보고서 공개는) 하원에서 우리가 일을 하는...
의회·정부권한 축소, 파격인선…백악관에 권한 집중하는 트럼프 2024-11-16 18:22:18
확보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만큼 트럼프 당선인의 이 같은 권력 집중 시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이런 시도를 반기기도 한다. 랜드 폴 공화당 상원의원은 "우리 정부는 너무 크다"며 "훨씬 더 작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정통 보수' 펜스 전 부통령 "상원, 케네디 주니어 낙마시켜야" 2024-11-16 12:19:42
"수천만 미국인이 낙태에 반대…공화당 상원의원에 인준안 부결 요청"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공화당에서 기독교 보수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펜스 전...
美법무장관 지명자 이어 국방장관 지명자도 성비위 의혹 2024-11-16 09:42:34
상황에서 도덕성 논란까지 제기됨에 따라 상원 인준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법무장관 지명자인 맷 게이츠 하원의원이 미성년자 성 매수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국방장관 지명자와 관련한 성 비위 의혹이 불거진 것도 트럼프 당선인 측의 부담을 가중하는 대목이다. 헤그세그 측은 성 비위 의혹을 극구 부인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