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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 끝나도 '서면전쟁'…국회-대통령 탄핵공방 '진행형' 2017-03-01 10:44:56
김평우,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달 25일 열린 집회에서 '헌재가 탄핵 인용을 선고할 경우 불복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회 소추위원단 소속 일부 야당 의원들도 1일 열릴 촛불집회에 참석해 대통령 파면의 필요성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박 대통령측, 탄핵 최종변론에 15명이 5시간동안 `인해전술` 펼쳐 2017-02-27 21:59:54
정장현, 이상현, 김평우, 서석구 변호사 등이 변론을 이어갔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 의결서에 기재된 내용을 반박하며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결이 적법하지 않다며 탄핵심판이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미 헌재 소장 대행은 변론 중간중간 대통령 측 대리인에 간략히...
박 대통령 대리인단 “최순실 소유 태블릿PC 조작…탄핵소추 부당” 2017-02-27 21:47:58
졸속으로 탄핵소추를 의결했다"고 비난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한 종편 방송사가 보도한 태블릿PC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는 조작된 것"이라며 "이래서 노동신문 등 북한 언론이 남조선 언론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는 것"이라고 색깔론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씨 소유로 알려진 태블릿PC는...
대통령측, 최후변론에 15명이 5시간동안 '인해전술' 변론 2017-02-27 21:43:29
변론 이후 정장현, 이상현, 김평우, 서석구 변호사 등이 변론을 이어갔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 의결서에 기재된 내용을 반박하며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결이 적법하지 않다며 탄핵심판이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미 헌재 소장 대행은 변론 중간중간 대통령 측 대리인에...
대통령 대리인단 "태블릿PC 조작…탄핵소추 부당" 한목소리 2017-02-27 21:35:58
졸속으로 탄핵소추를 의결했다"고 비난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한 종편 방송사가 보도한 태블릿PC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는 조작된 것"이라며 "이래서 노동신문 등 북한 언론이 남조선 언론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는 것"이라고 색깔론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씨 소유로 알려진 태블릿PC는 ...
81일간 20회 재판서 25명 신문 대장정…숫자로 본 탄핵심판(종합) 2017-02-27 21:27:47
변호사 등 총 4명이 1시간 14분가량 발언을 했다. 반면에 대통령 측은 19명 중 이동흡, 이중환, 전병관, 정기승, 서성건, 김평우, 이상용, 정장현, 황성욱, 송재원, 채명성, 서석구, 손범규, 구상진, 조원룡 총 15명이 최후진술을 약 5시간 동안 이어갔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시작한 마지막 재판은 오후 8시37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중대결심' 카드는 없었다 2017-02-27 20:40:28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는 27일 탄핵심판 최종변론 최후진술에서 "저희가 중대결심 카드를 꺼내지 않고 있는 것은 그래도 헌재 권위를 존중하고 헌재가 반드시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해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헌재 소장님의 '무례하다'는 격렬한 비판 이후...
대통령측, '색깔론·특검 가혹수사' 거론 탄핵부당 주장 2017-02-27 20:37:31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27일 최종변론에서 "북한의 김정은이 2017년 신년사에서 남조선 촛불시위는 전 민족의 반민족 보수 당국에 대한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라고 말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느냐"고 말했다. 그는 다만 "촛불집회에 참석한 분들이나 언론이 다 종북이라는 취지는 아니다"며...
대통령측 "黃대행까지 탄핵추진…헌법재판관도 예외 아냐"(종합) 2017-02-27 20:35:26
어떻게 헌정수호인가"라고 큰소리쳤다. 서석구 변호사도 "야당이 특별검사법 연장 거부를 이유로 황 권한대행까지 탄핵소추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국회가 독재를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검법은 헌정 사상 초유의 야당만 추천하는 법"이라며 "이렇게 중대 법률 위반을 해놓고 연장을 거부한다고 또 황교안...
朴대통령측 "촛불집회가 주권자 민심은 아냐" 주장 2017-02-27 20:31:37
이곳"이라며 "헌재를 믿는다"고도 했다. 서석구 변호사도 "촛불 집회 주최 세력은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라며 "민주노총 회원이 80만명이 넘고 단체수도 53개 이후 불어나 투쟁본부 회원은 100만을 넘는다. 지난 집회에 많이들 모였다고 하는데 과장된 숫자"라고 했다. se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