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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드디어 밝혀진 92년 사건…안방극장 전율했다 2015-02-04 08:11:36
분) 아버지인 서준석(지일주 분)이 오길한을 죽였다는 살인누명을 쓰고 있었으나 이날 방송에서 서준석의 진술테이프가 공개되며 모든 비밀이 풀렸다. 서정후, 채영신, 김문호(유지태 분)로 대변되는 자식세대들은 썸데이 뉴스를 통해 오길한 죽음의 비밀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은 물론 그 배후 세력인 어르신(최종원 분)의...
`힐러` 박상원, 발톱 드러내 공격 `가식 방송-유지태 세무 조사` 2015-02-04 01:37:51
발톱을 드러냈다. 그동안 김문호는 과거 서준석(지일주)과 오길한(오종혁)의 죽음의 미스터리, 그리고 어르신의 존재 등을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그러나 문식은 크게 타격받지 않았다. 오히려 문식은 뉴스에 나와 태연하게 `힐러` 잡지를 내밀었다. 그는 자신이 80년대 해적방송을 하며 언론의 자유를 쟁취한 것처럼...
`힐러` 오종혁 죽음의 전말, 손승원-지일주 목격자였지만…`충격` 2015-02-04 00:08:45
오길한은 모습을 드러내 그들을 유인했고 서준석이 물건을 빼냈다. 그리고 문식이 있는 차로 가서 물건을 두고 "길한이가 위험하다"고 알렸다. 두 사람이 길한이를 찾으러 갔을때 이미 길한은 흠씬 두들겨 맞아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서준석은 이 상황을 빠짐없이 경찰에 알렸지만 윗사람들이 와서 모든 증거를 가져가고...
`힐러` 지창욱, 심부름꾼 그만 두고 기자로 전직 "평범하게 살겠다" 2015-02-03 17:41:10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오늘 방송될 18회는 서준석(지일주 분)의 진술 테이프를 통해 1992년 그날의 진실이 밝혀질 뿐만 아니라 어르신(최종원 분)과 김문식(박상원 분)의 반격이 시작되며 한치 앞도 바라 볼 수 없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후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박봉수! 어...
`힐러` 도지원, 조용한 한방이 진짜 무서운 법 2015-02-03 09:27:30
이야기를 자세히 꺼냈다. 명희는 최근 죽은 친구 서준석의 아들 서정후(지창욱 분)를 만났다. 오랜만에 정후를 본 명희는 남편 문식(박상원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음은 물론, 서준석을 죽인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명희는 문식에게 “22년 전 사고 이후에 1년 넘게 병원에 있었다. 병실은 특실이었는데 그 ...
`힐러` 박민영-지창욱, 진술 테이프 찾아 `납골당서 환희-위험` 2015-02-03 00:53:57
서준석(지일주)의 납골당 번호였던 것. 서정후는 채영신(박민영)과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그들 뒤로는 어르신의 부하들이 뒤쫓고 있었다. 그들이 해당 증거 테이프를 손에 넣으면 곧바로 채갈 생각이었다. 서정후는 서준석의 납골당을 찾아서는 해맑게 웃었다. 채영신 역시 부친의 사진을 보고 겸허해졌다. 서정후는...
‘힐러’ 지창욱-박민영, 꼬여버린 운명굴레…‘안타까움’ 2015-01-28 09:28:00
서준석(지일주)이 오길한(오종혁)을 죽인 살인자”라며 부러 오해의 씨앗을 심었다.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가혹하게 만드는 존재 김문식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케 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이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담아낸 ‘힐러’의 짜릿한 전개다. 부친의 무고함을 입증하기...
`힐러` 지창욱·박민영, 장난 같은 운명이 안타깝다 2015-01-28 09:24:22
“서준석이 오길한을 살해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영신은 문식의 말을 떠올리며 정후를 의심했다. 영신은 늘 위기의 반복이었다. 정후는 영신의 이상한 행동에 오해를 풀고자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 진술서를 받은 형사를 찾아 갔지만 그는 “진술서 찾아봐야 소용이 없다. 가짜로 작성해서 네 아버지 지장을 억지로 찍은...
‘힐러’ 지창욱-박민영, 꼬여버린 운명굴레…이보다 가혹할 수 없다 2015-01-28 08:13:25
많이 했다. 사람도 죽였다. 서정후의 부친 서준석(지일주 분)이 오길한(오종혁 분)을 죽인 살인자"라며 부러 오해의 씨앗을 심었다.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가혹하게 만드는 존재 김문식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케 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이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담아낸 ‘힐러’의...
`힐러` 지창욱, 父 죽음 쫓던 중 진실 아는 남자 지키려다 "안돼" 2015-01-28 01:50:55
찾았다. 서정후는 "1992년 서초 경찰서, 서준석 기억 나느냐"고 물었다. 그는 전직 경찰로 서준석의 사건을 담당했었다. 그러나 그는 서정후에게 선뜻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진술 테이프로 서정후와 김문식(박상원) 사이에서 딜을 하려 했다. 서정후는 "제일 중요한 게 이건데. 내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