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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전국 348명 신규확진…19일 300명대 나올 듯 2021-01-18 22:06:21
단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491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이하를 유지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울산에서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울산제일성결교회, 기독교 선교단체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등과 관련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인터콥 대표, BJT열방센터 집단감염 사과…"검사 받길 호소" 2021-01-18 19:54:24
감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이곳을 운영하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의 최바울 대표가 뒤늦게 사과했다. 최씨는 18일 인터콥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콥 열방센터 방문자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오후 6시까지 전국서 303명 신규확진 2021-01-18 19:12:09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울산에서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울산제일성결교회, 기독교 선교단체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등과 관련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오늘부터 카페서 취식 된다…헬스장·노래방·학원 운영 재개 2021-01-18 07:34:41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종교인이나 종교 단체가 주관하는 주일·수요·새벽 예배, 주일·새벽 미사, 초하루법회 등이 포함된다. 정규 종교활동을 제외한 각종 대면모임 활동이나 행사, 숙박, 음식 제공, 단체식사 등은 모두 금지된다. 기도원과 수련원, 선교시설에서도 인원 제한·숙식 금지·통성기도 금지 등의 방역 수...
코로나 진정세, 엿새째 500명대…'5인이상 모임금지' 효과 [종합] 2021-01-17 10:21:21
전날 울산에서 BTJ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선교단체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6명 더 나오는 등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에서는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7명이 추가됐다.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에서는 5일 첫 확진자가 발견된 후 감염자 11명이 추가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750명 넘어…지자체, 고발 잇따라 2021-01-16 17:14:25
선교단체 인터콥(InterCP)이 운영하는 훈련원이다. 작년 2~3월 신천지예수회(이하 신천지),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이어 종교시설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는 세번째다. 최근 확진자가 나오는 있는 지역은 수도권이다. 교회, 사우나, 요양병원, 미군기지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한교총 "BTJ 열방센터 운영하는 인터콥, 반사회적 행동 보여" 2021-01-13 23:32:59
교계에 따르면 1983년 설립된 인터콥은 초교파적 해외 선교기관을 표방한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기독교 복음이 도달하지 않은 '미전도종족' 지역의 개척선교를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단체는 목회자는 물론 해외 선교에 관심이 큰 일반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해외 ...
BTJ열방센터, 제2의 신천지 되나…"하루새 86명 추가 확진" 2021-01-13 16:58:46
사례로 판단한다"며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방역 조치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은 연구관은 "지난해 11월 말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다수 확인된 이후 인터콥과 열방센터에 명단 제출을 요청했다"며 "경북도와 상주시를 통해 지난달 17일 처음 출입 명부를 확보한 뒤...
"신천지 사례와 유사" BTJ열방센터 관련자 3천명 넘어 2021-01-13 15:32:51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현재 연락처를 비교하며 계속 확인 작업을 하는 만큼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상은 방대본 역학조사팀 연구관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환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과거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나 `2차 대유행`(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과 유사한 사례로...
[속보] "BTJ열방센터 관련 노출자 3013명으로 추정" 2021-01-13 14:26:44
수가 적지만,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방역 조치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BTJ열방센터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관련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76명이 확진 판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