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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첫 방송부터 시청자 공감 제대로 저격 2018-08-02 07:41:30
고달픈 은행원 주혁과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우진은 서로를 돌아볼 틈도 없는 전쟁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주혁은 신입사원의 환전 실수를 수습하려다 사고까지 나지만, 그 보다 무서운 것은 폭발직전의 아내 우진이었다. 주혁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 리 없는 우진은 아이들 픽업도 잊은 채 연락이...
‘아는 와이프’ 차학연X손종학X박원상X김수진, 리얼리티 더할 연기력 만렙 배우 총출동 2018-07-24 07:13:19
높인다. 지성이 맡은 차주혁의 직장으로 설정된 은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코미디는 ‘아는 와이프’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공감을 커다란 축으로 믿고 보는 케미 장인 지성과 한지민의 if 로맨스가 설렘을 유발하고 현실감 넘치는 오피스 라이프가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첫방 `구내식당` 재미+정보 다 잡았다…`시청자 공감대↑ 쾌조의 출발 2018-07-20 11:38:06
방문해 그곳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하루를 가까이 들여다봤다. 90년대부터 여의도 방송가를 누비던 이상민은 방송국 너머로 바라만 봤던 여의도 쌍둥이 빌딩, LG에 대한 선망과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회사 로비에서부터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휴게실, 심지어 흡연구역까지 회사 곳곳을 유랑하며 직원들과 만났다....
'화성 개척' 주도할 인재 끌어모으는 머스크 2018-06-10 18:56:41
근무하는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선망의 직장으로 떠올랐다. 익명으로 회사를 평가하는 사이트 글래스도어에서 2년 연속 가장 일하고 싶은 상위 50개 직장에 이름을 올렸다.스페이스x는 올초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직원이 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웬만한 나라의 우주개발 기구에 해당하는...
[한경 BIZ School] 수요 확장성 큰 '주거선호지역'을 주목하라 2018-05-31 15:23:34
연령층이다. 학군, 직장, 쇼핑 등 생활인프라 수준이 높아 정착했지만 자녀들이 모두 분가한 이후에도 굳이 강남을 떠나지 않는다. 다양한 커뮤니티가 강남지역 거주자 중심으로 이뤄져 오히려 떠나기가 곤란하다. 주택은 토지에 비해서는 수요확장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강남지역은 가장 확장성이 높은 곳이다. 강남의...
"20년 이내 현재 직업 절반 사라져", LF 오규식 대표가 말하는 회사 선택의 ‘두 가지’ 기준은? 2018-03-21 10:54:00
기자] “여러분이 지금 앞 다퉈 들어가고 싶어하는 직장이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반면 아무도 모르던 곳이 앞으로 큰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죠. 직장을 선택할 때는 우선 지금보다 시야를 더 넓히길 바랍니다.” 3월 20일 연세대 공학관에서 열린 LF채용설명회에서 오규식 LF대표이사(사장)가 연사로...
기재부가 직원 짝 지어주기 발벗고 나선 이유는 2018-03-15 08:02:00
7, 남성 5)이 참가했습니다.모두가 선망하는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이들이 단체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이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는데요. 사실 이번 행사는 결혼은커녕 연애조차도 쉽지 않은 소속 공무원들을 보다 못한 기재부가 처음으로 직접 나서서 기획했습니다.물론 과거 기재부 미혼 공무원은 선...
"제 소원은요"…한국서 8번째 설맞는 스리랑카인 인디카씨 2018-02-15 10:23:00
통하지 않아 눈치껏 일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말이 서툴러 직장 상사를 하대했다가 혼난적도 있었다. 인디카씨는 "'생신 축하해요' '진지 드셨어요'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한 적도 있었습니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한국인 직장 상사가 이름을 뻔히 알고 있는 동료 외국인 근로자...
중국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2018-02-12 17:37:32
그는 국내 대기업의 해외영업팀에 취업한 4년차 직장인이다. 88년생으로 바링하후이다. 한류광으로 한국어 실력이 수준급이다. 영어 실력도 훌륭하다. 그가 한국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대기업에서 퇴사하고 내가 맡고 있는 한국 주재 외국계 기업의 문을 두드렸다.직장내 수평문화 vs 상명하복 문화 “일주일에 3일은...
'놀거나 열공' 취업난 두얼굴…유휴청년 73만명·취준생 106만명 2018-02-11 06:21:00
것"이라며 "상담, 고용알선 등 입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취업시험 준비생에 대해서는 "서구와 같이 지원이 무차별적으로 이뤄지면 취업 준비생이 더 늘어나고 취업 준비 기간이 장기화할 수 있다"며 "선망 직장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려는 청년층을 위해 교육, 훈련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