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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동성우려' 잠재운다…자산재평가·매각에 투자 축소도(종합) 2024-11-28 19:01:42
매각 언급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강애란 기자 = 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자산 재평가와 매각, 투자축소 등 자구책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롯데 주요 계열사들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IR)를 열어 이런 자구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날...
성래은 한경협 부회장 "선배 경영인 유산 발전시킬 것" 2024-11-28 18:27:53
나선 성 부회장은 청년들의 질문에 경영인으로서 겪는 고충 등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부터 창업하신 아버지(성기학 영원무역 회장)를 따라 공장을 다녔다”며 “며칠 잠을 설칠 정도로 회사가 제일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청년들에게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생각, 나만의 색깔을...
신광교에 '잠실경기장 3배' 지식산업센터 등장 [뉴스+현장] 2024-11-28 17:37:21
성됐다. 연면적은 35만 여㎡로 11만1,792㎡의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의 3배 크기이며,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24만5,000㎡), 롯데월드타워(32만 8,350m²)보다 큰 규모다. 국내 반도체산업 메카인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해 협력업체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며 교통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에서...
가상자산 2차 입법 토론회…"가상자산 불확실성 해소 법안 필요" 2024-11-28 17:31:14
명확성 ▲이용자보호 ▲시장건전성 ▲혁신 존중 ▲법체계 정합성으로 정하고 국내 입법 상황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5개 항목별로 국내 법에 점수를 준다면, 이용자보호는 90점 이상이지만, 혁신은 30점 못 벗어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변호사는 "가상자산 산업을 바라보는 국가의 비전에 ▲가상자산 위험청정국가...
오사카 中총영사, 日야당 지지성 글 올렸다 후폭풍…"내정간섭" 2024-11-28 17:13:45
성 글 올렸다 후폭풍…"내정간섭" 지난달 총선 전 야당 대표 영상 SNS에 올리며 "정치 잘못되면 지옥" 親대만 日의원 "비엔나 협약 위반…추방 고려해야" 정부에 제안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일본 주재 중국 외교관이 지난달 일본 총선을 앞두고 일본 야당을 지지하는 성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교통·생활 인프라 모두 뛰어난 '랜드마크'…지역 가치까지 높였다 2024-11-28 17:09:36
성성호수공원이 가까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단지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 공간도 마련돼 있다. 고객만족대상은 금호건설의 ‘강릉 아테라’가 차지했다. 다양한 평면...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 "3040 수요층 감안해 특화 설계…고객 만족에 초점" 2024-11-28 17:06:14
수상하면서 주택전문건설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이 49.7%로 양호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도 지난해 74위에서 올해 68위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조태성 대표는 “휴먼빌의 가치는 고객의 만족과 행복에서 나온다”며 “일신건영은 주택전문 종합 건설사로 고객이 먼저 찾는 믿을...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서울 접근성 좋아…힐스테이트 브랜드 희소성 2024-11-28 17:01:40
구성된다. 호원동 일대는 의정부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가 단지 반경 3㎞ 거리에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다. 회룡역에서 서울 시청역과 강남구청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대성건설 김준환 사장·김근환 부사장 "공간 하나하나에 사용자 마음 담아 혁신 추구" 2024-11-28 16:49:37
부사장은 “대성건설은 성실 시공과 책임 완수, 인화 단결이란 사훈을 새기며 꾸준히 성장해 온 종합건설업체”라며 “관계사이자 비오르 시행사인 디에스글로벌(디벨로퍼)은 대성건설과 함께 디자인의 중요성을 담아 도시와 환경을 풍요롭게 하고, 가치 창출을 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건물의 형태만 아름다운...
"‘서울원 아이파크’, 서울 동북권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상징" 2024-11-28 16:27:56
일회성 시공 사업을 넘어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속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수도권 특화도시 개발, 도시정비 사업에 집중해온 기존 사업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담은 도심 복합 개발을 추진하는 등 ‘넥스트 서울원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