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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주형, 연장 끝 준우승…상금 30억원 2024-06-24 06:55:22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300야드 정도는 가뿐하죠" 아마 돌풍 예고한 이윤서 2024-06-21 18:41:53
않았다”고 했다. 이윤서의 최종 목표는 세계랭킹 1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꿈꾼다는 그는 “저와 같은 장타자에게 LPGA투어 코스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LPGA투어에서 뛰면서 언젠가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포천힐스CC=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역전패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매킬로이가 퍼트 실수를 하는 행운도 따랐다”고 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22)이 공동 26위(6오버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주형은 대회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6위를 차지해 27위 안병훈(33)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안나린, 첫 승 놓쳤지만 2주 연속 톱10 2024-06-17 13:57:39
골프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에게 돌아갔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릴리아 부는 렉시 톰프슨(미국), 그레이스 김(호주)과 3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섰다.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1·2차전에선 세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해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4번홀(파5)으로 옮겨 진행된 연장 3차전에선...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2024-06-17 12:49:53
성적을 냈다. 김주형은 대회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6위를 기록해 27위 안병훈(33)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한 김주형은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올림픽 무대를 누비게 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출전했던 안병훈은 생애 두...
'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2024-06-10 18:48:40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9억5000만원)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러 시대’를 열어젖힐 준비를 마쳤다. 셰플러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시그니처...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9억5000만원)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러 시대’를 열어젖힐 준비를 마쳤다. 셰플러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시즌 7번째 시그니처...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유리한 고지를 회복했다. 파리올림픽에는 국가당 세계랭킹 상위자 2명이 출전한다. 이날 현재 한국은 22위 김주형, 26위 안병훈, 32위 임성재, 46위 김시우가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우승은 로버트 매킨타이어(28·스코틀랜드·16언더파 264타)에게 돌아갔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주로 뛰다가...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골프 여제’ 박인비가 지난해 출산 이후 투어 활동을 중단했고,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최근 손목 부상 등으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KLPGA투어 선수의 미국 진출이 뜸해지면서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한 한국 군단은 올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세계랭킹이 26위까지 떨어졌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 결과 22위로 상승했다. 파리 올림픽은 국가당 세계랭킹 상위자 2명이 출전한다. 3일 현재 한국은 22위 김주형, 26위 안병훈, 32위 임성재, 46위 김시우가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우승은 로버트 매킨타이어(28·스코틀랜드·16언더파 264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