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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8-31 08:00:04
칼 세이건의 통찰 180830-0833 문화-006315:37 놀이터에 위험과 스릴을 허하라 180830-0862 문화-006415:51 '수묵의 향연'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31일 목포서 개막 180830-0904 문화-006516:11 정재숙 문화재청장 "기자정신 살려 현장 찾을 것" 180830-0907 문화-006616:12 JTBC, 정현 출전 US오픈 2라운드...
"우주 속 인간은…" 천문학 거장 칼 세이건의 통찰 2018-08-30 15:35:03
세이건을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이 책은 이론 천문학자로 연구에만 몰두하던 세이건을 과학의 효용성을 설파하는 대중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하는 계기가 됐다. 책에는 당시까지 현대 천문학과 우주 탐사의 성과와 함께 인간이란 존재를 우주적 관점에서 성찰하기를 바랐던 저자의 필생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과학자들의 '화성 이주 불가론'에 반박나선 일론 머스크 2018-08-09 17:14:18
칼 세이건,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인 제임스 오벅 등도 화성 테라포밍을 집중적으로 주장해왔다.머스크 ceo는 가장 최근 화성 테라포밍을 주장한 유명인사다. 그는 2015년 미국 방송인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하는 ‘레이트쇼’에 출연해 “화성에 이주하는 방법에는 빠른 것과 느린 것이 있다”며...
[한경에세이] 창백한 푸른 점, 지구별과 사랑 2018-07-30 19:06:35
하나의 알갱이입니다.”(칼 세이건 저, 현정준 역 《창백한 푸른 점》 중에서)이 시에서 칼 세이건은 우주의 작은 먼지에 불과한 지구에서 종교나 이데올로기, 민족의 차이로 끊임없이 반목하는 인간들에게 적대적 마음을 버리고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자고 했다. 사랑과 생명 존중은 지고지순한 절대 선이며 가치다....
공공도서관 과학도서 대출 실적 1위는 '이기적 유전자' 2018-04-09 11:02:50
칼 세이건이 쓴 '코스모스'가 대출 건수 1만 건을 넘는 1만6천149건과 1만676건으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과학도서 대출 순위 6∼10위는 '침묵의 봄'(9천207건),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9천136건),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8천495건), '하리하라의 생물학...
"볼턴 '대북 선제타격론'은 불법" 美학자들 NYT 기고 2018-04-07 18:30:06
스콧 세이건 미국 스탠퍼드대 정치학 교수, 앨런 와이너 스탠퍼드대 법학 교수는 '볼턴의 불법적 대북 전쟁계획'이라는 논설문을 6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기고했다. 이들 학자는 볼턴이 지난 2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구체적 소신을 담아 기고한 칼럼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볼턴은 당시 '대북 선제타격은...
[연합이매진]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미래사회 모습은 2018-03-14 08:01:08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보고 물리학자가 되기로 했어요. 과학책이지만 고대 바빌론과 이집트에서 시작해 역사, 정치, 경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역사, 사회, 문화적인 내용까지 포함해서 자연과학적으로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이야기하죠. 그래서 물리학과에 갔어요. 그런데 대학에 가니까 교수님이...
[천자 칼럼] 케플러의 발견 2018-03-07 17:47:29
했다. 오늘날의 우주여행을 예언한 것이다. 칼 세이건이 ‘마음에 드는 환상보다 냉혹한 현실의 진리를 선택한 최초의 천체물리학자이자 최후의 과학적 점성술사’라고 극찬한 케플러. 그가 세상을 떠나던 날 하늘에서 유성우가 내렸다고 한다. 천문학자다운 죽음이었다.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신동빈 회장 보름 만에 귀국…日서 장인상 주관·협조와 지지 당부 2018-01-07 15:45:02
전해졌습니다. 장인인 오고 요시마사 전 다이세이건설 회장은 신 회장의 1심 선고 공판 전날인 21일 별세했습니다. 신 회장은 연말연시를 일본에서 보내며 가족과 휴식을 취하며 재판 일정 등으로 지친 심신을 추스르는 한편, 현지 롯데와 금융권 관계자를 만나 재판 결과를 설명하고 호텔롯데 상장 등 사업 계획을 전하며...
신동빈 회장 장인 장례식… 롯데 수뇌부 일본 도쿄 집결 2017-12-24 18:39:20
전 다이세이건설 회장이 도쿄에서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 회장의 부인 오고 마나미 씨가 요시마사 전 회장의 장녀다.22일 출국한 신 회장은 맏사위 자격으로 장인 빈소를 지키며 문상객들을 영접한 뒤 26일 오전 발인에 참석한다. 황각규 대표를 비롯한 롯데 부회장·사장단도 신 회장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