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여받은 부동산, 10년 뒤 팔아야 절세효과 2024-10-13 17:14:42
세금이 더 나올 수 있다. 단기보유 등 세율 판단과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증여자의 당초 취득일부터 기산한다. 이렇게 계산한 이월과세 시 양도세, 이월과세를 적용하지 않고 계산한 일반 양도세와 비교해 이월과세의 세 부담이 오히려 작다면 이월과세를 적용하지 않는다. 또 이월과세 규정으로 증여자의 취득일로 취득 시기...
배우자 등에게 증여받고 10년 내 양도 시 주의하세요 [김수정의 절세노트] 2024-10-12 17:57:03
세율 판단 및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증여자의 당초 취득일부터 기산한다. 이렇게 계산한 이월과세 시 양도세와 이월과세를 적용하지 않고 계산한 일반 양도세를 비교해 이월과세의 세부담이 오히려 적다면 이월과세를 적용하지 않는다. 또 이월과세 규정으로 증여자의 취득일로 취득시기가 소급 반영되는 과정에서 수증자가...
고려아연 "세금 고려해도 대부분 자사주 공개매수가 유리" 2024-10-12 14:57:57
소득종합과세 대상으로 한계세율인 44%를 적용받는 투자자가 200주를 보유한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 경우 평균매수가격이 41만원 이상이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하는 게 더 많은 차익을 챙길 수 있다고 계산했다. 또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도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청약이 유리하다고 고려아연은 분석했다....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세금·실수령액 유리…왜? 2024-10-12 14:25:02
소득세 한계세율이 44%인 개인투자자는 평균 매입단가가 41만원 이상이면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하는 게 더 이득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도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청약이 유리하다. 먼저 국내 기관투자자(내국법인)는 배당소득과 양도소득 모두 법인세법상 익금(세법에서 판단하는 이익)이기 때문에 동일...
최상목 "소득세 물가연동제·AI 국가전략기술 지정 검토"(종합) 2024-10-11 17:33:40
근로소득 세액공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에 "'월급쟁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세수의 확보 차원에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며 "근로소득세와 관련한 실효세율과 면세자 비중 등을 감안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에는 "물가 연동은 근본적인 문제인데 종합적으로...
물가 뛰면 과표구간도 상승…최상목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 2024-10-11 17:27:04
샐러리맨의 소득세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예컨대 소득세율 35%를 적용하는 경계선 8800만원은 2008년부터 17년째 바뀌지 않고 있다. 2008년의 8800만원을 현시점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억2000만원이다. 그동안의 물가 상승률만 고려하면 세율 35% 경계선을 8800만원이 아니라 1억2000만원으로 높여야 하는...
포르투갈, 2030에 "세금 10년간 깎아줄게, 해외 가지마" 2024-10-11 17:21:14
FT에 따르면 포르투갈에서 연평균 2만유로를 버는 근로자는 현재 소득세율을 최대 26%까지 적용받는다. 2만1000~2만7000유로를 번다면 최고 32.75% 세율로 세금을 낸다. 소득세 최고세율은 48%에 달한다. 전 정부가 대졸자에게만 세금 혜택을 준 것과 달리 이번엔 35세 이상 모든 청년이 세금 감면의 대상이며, 시민권이 없...
최윤범 '마지막 승부수'…고려아연 공개매수가 89만원으로 상향 [종합] 2024-10-11 16:23:27
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돼 최대 45%(과세표준 10억원 초과)의 세율을 적용 받지만, MBK보다 차액이 주당 6만원 많아지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세금을 더 내도 수익은 커질 수 있다. 관건은 해외 투자자다. 해외 투자자는 MBK 측에 참여하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고려아연 쪽에 응하면...
최상목 부총리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종합적으로 검토" 2024-10-11 16:09:31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소득세율 35%를 적용하는 경계선 '8800만원'은 2008년부터 17년째 바뀌지 않고 있다. 2008년의 8800만원을 현시점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억2000만원이다. 그동안의 물가 상승률만 고려하면 세율 35% 경계선을 8800만원이 아니라 1억2000만원으로 높여야 하는...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올리기 경쟁 사실상 종료…14일 승패 윤곽(종합) 2024-10-11 15:31:07
소득 2천만원 초과 투자자에게 자사주 공개매수는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세율 22∼27.5%)가 아닌 배당소득세(최고 49.5%)가 부과되고, 해외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기에 10∼22.5%의 법인세를 내야 한다. 또 영풍이 제기한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이 남아있는 것도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주주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