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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SK 성장史 부정한 판결은 유감" 2024-06-03 13:27:02
맨 앞에 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대한상의 주최 '제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을 비롯해 향후 계획된 대외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원 의장은 "우리 CEO들부터 솔선수범하며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기업 가치 및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속보] 최태원 "심려끼쳐 죄송…SK·국가경제 영향 없도록 소임 다할것" 2024-06-03 13:22:02
DNA인 SK경영관리시스템(SKMS)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대한민국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CEO들에게 "구성원의 행복 증진을 위해서 모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저부터 맨 앞에 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명예를 품은 집'에서 남은 여생 편안하게 보내요"…LH,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사업 펼쳐 2024-05-30 09:44:14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국가유공자들의 영예로웠던 삶이 마지막까지 편안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편하고 낡은 집을 ‘명예를 품은 집‘으로 지속적 변모시켜 나갈 예정”이라면서 “국가유공자와 그 후손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 반부패·청렴 실천 공동 선언 2024-05-29 15:55:47
솔선수범 ▲ 부당한 요구 금지 및 건전한 조직문화 확립 ▲ 감사인의 전문성 강화로 감사품질 향상 노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근로복지공단 김대원 상임감사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가 힘을 모아 반부패·청렴 활동 및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흔들림 없이...
SH공사, 청렴 조직문화 조성 나선다 2024-05-23 10:23:18
고위직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원보고회에서는 경영진들이 직접 소관 본부의 청렴도 제고계획을 발표하고, 공사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SH공사는 청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전사적인 부패 취약 분야...
HD현대 건설기계 3사, 전 세계 사업장서 환경보호 활동 2024-05-22 11:00:00
활동을 진행했다. HD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200여명의 임직원이 푸네 근방의 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과 함께 습지 보호 활동에 참여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은 "회사가 성장할수록 더욱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사람경영, 리더의 크기가 조직의 크기다 [한경에세이] 2024-05-16 13:56:13
‘솔선수범’의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리더는 신뢰를 구축하는 ‘후원자’이고, 동기를 촉발하는 ‘지원자’이며, 전략적으로 경험과 지혜를 코칭하는 ‘조력자’이고, 성과를 유도하는 ‘안내자’이다. 조직의 성과를 만드는 실체는 구성원이다. 구성원이 성과를 내도록 만들어 조직력의 크기를 결정하는 숨은 주체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전사적 적극행정 실천 다짐 2024-05-07 14:01:16
“적극행정 솔선수범 통해 능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형주 상임감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면책제도 활성화 등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체육공단은 결의식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결의문 서약을 진행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GS 사장단 美 총출동…"MS·아마존과 AI 협의" 2024-05-01 18:19:30
자발적인 디지털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CEO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GS그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허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대표, 허용수 GS에너지 대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
[사설] 또다시 세수 급감, 추경은커녕 내년 예산도 긴축 불가피 2024-05-01 17:57:52
더 좨야 할 상황이다. 기왕의 올해 지출 예산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내년에도 긴축예산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내년도 예산편성 작업이 시작됐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장기화로 ‘긴축의 시기’가 길어지는 만큼 정부가 솔선수범해 건전 긴축재정 의지를 다져야 한다. 그래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산하 공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