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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양평 남한강변로와 광명.시흥에서 '집중호우기간 현장점검' 실시 2023-07-19 16:23:19
점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집중호우 기간 사전점검을 통해 경기남부지역 침수피해 우려 도로·저수지·하천 등 취약개소 614개를 1000여개로 확대·재정비하고, 기상특보와 위험도에 따라 단계별로 분류해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재난상황 발생 시 국민 안전을 최우선했다. 한편 홍 청장은 양평경찰서를 방문해 집중호우...
태어났지만 출생신고 안된 아이들 행방 수사…1000여 건 육박 2023-07-07 22:31:44
송파경찰서가 조사에 나섰지만 범죄 혐의가 없어 무혐의 종결됐다. 아기는 병원에서 숨져 장례를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에서 숨진 채 냉장고에서 발견된 2명은 친모에 의해 살해된 정황이 확인돼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여전히 생사 파악조차 안 된 677명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경찰 '미신고 영아' 수사 780건…하루새 30.4% ↑ 2023-07-07 10:37:09
대해서는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어 경기남부경찰청 등이 수사에 나섰다. 14명은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 서울에서도 처음으로 영아가 사망한 사례가 확인돼 송파경찰서가 조사에 나섰으나 범죄 혐의가 없어 무혐의 종결됐다. 아기는 병원에서 숨져 장례를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에서 숨진 채 냉장고에서 발견된...
"도주 우려 있다"…'영아 방치 사망' 20대 친모 구속 [종합] 2023-07-02 19:25:54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A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경찰에 체포된 것에 억울한 점이 없다"면서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영아 방치 사망' 20대 영장심사 출석 포기…"억울한 점 없다" 2023-07-02 14:50:33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이 사건 피의자 A씨는 이날 오후 3시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겠다"고 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A씨는 현재 영장실질심사 출석...
아기 숨지자 매장했다…'유령 영아' 사건 잇단 검거 2023-07-01 17:11:49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이 관내 지방자치단체의 의뢰를 받아 수사 중인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29건이다. 경찰은 '화성 영아 유기 사건'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전날 이번 전수 조사의 계기가 된 '수원 냉장고 영아 살해' 사건 피의자인 30대 친모를 살인 및 사체은닉...
'유령 영아' 25건 수사 의뢰...5명 사망 2023-06-30 17:58:51
수사 종결했다. 지역별로 부산 남부경찰서가 4건,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2건씩 수사하고 있다. 경남경찰청과 경기 안성경찰서·시흥경찰서, 인천 계양경찰서,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충남 청양경찰서, 충북 충주경찰서도 1건씩 수사 중이다. 친모가 2명을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살해한...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오늘 검찰 구속 송치 2023-06-30 09:37:29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으로 구속돼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30대 친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한 이 사건 피의자 A씨를 30일 오전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11분께 수원남부경찰서 정문을 나섰다. 지난 21일 체포된 A씨가 언론에...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영장실질심사 포기…서면 심리 진행 [종합] 2023-06-23 11:56:35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이 사건 피의자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의 구속 여부는 별도의 심문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A씨가 사건 초기부터 범행 일체를...
또 사라진 아기, 엄마는 "낳은 적 없다"…진실은 2023-06-23 08:15:47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오산시로부터 2015년에 출생한 아동 1명의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에 나섰다. 시는 이 아이의 친모인 A씨가 2015년 출산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이를 낳은 적 자체가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