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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계열 다 뭉쳤다'…'패밀리위크'서 초특가상품 15개 공개 2024-06-27 06:00:07
트레이더스 등이 개별적으로 해외 산지와 협상해 수입해왔으나 이번에는 일괄 협상을 통해 약 300t(톤)의 대규모 물량을 한 번에 들여왔다. 이 때문에 산지 시세가 지난해보다 35% 급등한 상황에서도 단가를 오히려 크게 낮출 수 있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스페인산 냉동 삼겹살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
원재료값 내리는데, 설탕 가격 '고공행진' 2024-06-24 17:34:28
설탕 가격 하락이 시차를 두고 수입 단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원재료 값이 내려도 이를 판매가에 즉시 반영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제당업계 관계자 : 국제 원당가가 떨어지는 것과 저희가 구매해서 그 것이 제품에 투입되는 간 시차가 있다보니까..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빵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
정유주 주춤할 때…LPG사 올해 주가 20% '쑥' 2024-06-24 16:21:08
수입가 하락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증권가에서는 LPG 수입사들이 하반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사업을 개시하는 점도 호재라고 분석한다. SK가스는 오는 9월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울산GPS의 상업발전을 앞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LNG, LPG를 복합 사용하는 발전소다. E1은 지난 14일 평택LNG발전소...
"올해 수출, 사상 최대 6천900억달러…9.1% 증가 전망" 2024-06-24 11:00:03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수입은 1.0% 증가한 6천490억달러로, 무역수지는 410억달러 흑자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새롭게 제시된 올해 수출 증가율 전망은 무역협회가 지난해 말 제시한 7.5%보다 1.6%포인트 높다. 올해 수출 예상액은 정부가 제시한 연간 수출 목표인 7천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보고서는 올해...
국제 설탕값 석달째 하락세…국내는 '요지부동' 2024-06-23 12:40:34
내렸으나 원/달러 환율이 높은 상황이라 수입 단가는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식품업체들은 재료를 사전에 수개월치 확보해 두고 사용하는 만큼 세계 설탕 가격 하락이 시차를 두고 수입 단가에 반영되는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제당업계 관계자는 "수입 단가는 내리지 않았고 이상...
세계 설탕가격 석달째↓…국내업체들 설탕값 내릴까 2024-06-23 07:13:00
내렸으나 원/달러 환율이 높은 상황이라 수입 단가는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식품업체들은 재료를 사전에 수개월치 확보해 두고 사용하는 만큼 세계 설탕 가격 하락이 시차를 두고 수입 단가에 반영되는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제당업계 관계자는 "수입 단가는 내리지 않았고 이상 ...
미끼용 멸치가 식탁에..."28t 이미 유통" 2024-06-22 10:28:01
202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입업체로부터 미끼용으로 쓰는 비식용 냉동 멸치 약 28t을 사들여 제주도 내 음식점, 소매업자 등에게 식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국내외 식용 멸치 공급이 부족해지자 A씨는 미끼용을 식용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 같은 방식으로 음식점과 소매업자들로부터 약...
"배달 안해요"...라이더·점주 배민 보이콧 2024-06-21 17:46:12
참석한 라이더들은 배민이 B마트 배달에도 알뜰배달을 적용해 수입이 30∼50% 줄었다고 주장했다. 배달 라이더 김모(41)씨는 "보통 월 수입이 300만원인데 이번 달에는 어제까지 100만원 버는 데 그쳤다"고 말했고, 정모(37)씨는 "전에는 하루 8∼9시간 일하면 20만원 정도 벌었는데 이제 12시간은 일해야 그만큼 번다"고...
라이더·점주, 배민 하루 보이콧…"플랫폼 갑질 규제해야" 2024-06-21 17:36:17
참석한 라이더들은 배민이 B마트 배달에도 알뜰배달을 적용하며 수입이 30∼50% 줄었다고 주장했다. 배달 라이더 김모(41)씨는 "보통 월 수입이 300만원인데 이번 달에는 어제까지 100만원 버는 데 그쳤다"고 말했고, 정모(37)씨는 "전에는 하루 8∼9시간 일하면 20만원 정도 벌었는데 이제 12시간은 일해야 그만큼 번다"고...
해상운임, 물가 공포 자극…"빠르면 한달내 반영" 2024-06-21 17:32:38
디지털 통계를 확보해서 공급이 부족하다면 수입을 한다거나…] 한국전력이 대규모 적자에도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5개 분기 연속 동결(㎾h당 5원)하는 등 정부 차원의 물가 안정책이 잇따르고 있지만 대내외적 악재에 계절적 영향까지 변수로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한국경제TV 박승완입니다. #CG : 신현호, 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