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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2-24 08:00:09
'시들' 190224-0036 지방-000806:00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⑪근대문화유산으로 남은 수피아여고 190224-0037 지방-000906:00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⑫군산 '만세운동 성지' 구암동산 190224-0038 지방-001006:00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⑬제주 조천·법정사·세화장 190224-0063 지방-001306:31...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⑪근대문화유산으로 남은 수피아여고 2019-02-24 06:00:33
남은 수피아여고 일제의 칼에 한쪽 팔 잃고도 남은 팔로 만세 외친 '조선의 혈녀' "숭고한 정신, 학생 독립운동·1980년 5월 항쟁으로 이어졌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일본 헌병이 휘두른 군도에 왼팔을 잃은 여학생은 몸에서 떨어져 나간 손에 쥐어졌던 태극기를 다른 손으로 다시 집어 들고 대한독립...
'제중원은 광주 3·1 만세운동 산실' 광주기독병원서 사진전 2019-02-22 17:32:47
속에 광주제중원, 숭일학교, 수피아여학교, 북문안교회 등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3·1운동에 참여했다는 추정의 근거가 됐다. 사진전에는 3·1 운동 전후 광주제중원 현황, 당시 배포된 독립선언서와 유인물, 3·1운동에 앞장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광주제중원 직원 소개 및 판결문, 조선광주독립신문, 3·1 만세운동...
[3ㆍ1운동.임정 百주년](32) "증언해줄 후손ㆍ친척 없으면 잊혀" 2019-02-21 06:00:30
그 시각 숭일학교·수피아여학교·광주농업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장터에 모인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다. 당일 오후 3시가 되자 누군가 큰 태극기를 높이 들어 독립 만세를 외쳤고, 장터에 모인 1천여명의 시위 군중은 동시에 독립 만세를 연창하며 시장 안을 행진하기 시작했다. 양림동 쪽에서는 기독교인과...
'재판기록을 보니'…광주 3·1운동사 오류 태반 '바로잡기' 필요(종합) 2019-02-19 14:18:52
주도했던 광주 3·1만세운동은 숭일·수피아·농업학교 학생과 광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대규모 독립만세 운동으로 발전했다. 광주제중원(현 기독교병원) 직원 황상호 등은 서울의 만세 운동 소식을 전하는 광주지역 첫 신문인 '조선독립광주신문'을 4호까지 발행해 시위 확산에 기여했다. 만세운동은...
'재판기록을 보니'…광주 3·1운동사 오류 '바로잡기' 필요 2019-02-19 10:44:06
2명, 숭일학교 학생 24명, 수피아여학생 20명, 농업학교 학생 6명, 보통학교 학생 1명 등 학생이 53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최 선생의 회고는 매우 중요한 사료이지만 판결문을 참고하지 않아 다소 오류가 있다"며 "광주 3·1운동의 재서술을 통해 광주시사를 바로잡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광주로 이어지는 '독립의 횃불'…3·1운동 기념행사 다채 2019-02-18 15:00:08
시작된 수피아여고에서는 기념식과 독립선언문 낭독 등 재현 행사가 열린다. 3·1운동 기념일인 다음 달 1일에도 광주3·1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열리고 3·1절 계기 전국 마라톤대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출발한다. 같은 날 전남 순천에선 독립선언문 전달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지고 해남에선 항일운동희생자 합동...
3·1절 100주년 앞두고 '독립운동' 다룬 아동청소년 소설 봇물 2019-02-15 10:50:48
이야기를 소설에 담았다. 정명섭은 수피아여학교 학생 윤형숙 등을 중심으로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을 다뤘고, 신여랑은 제주도 조천 지역에서 당시 운동을 주도했던 김시범 등의 이야기를 썼다. 이상권은 경기도 용인의 농민들의 만세 운동, 박경희는 이국희 등 경남 통영 기생들의 활약, 윤혜숙은 강원도...
[2018의인열전] ⑤길에서 쓰러진 뇌출혈 환자 구한 '어린 영웅들' 2018-12-26 10:05:01
수피아여중 1학년 민세은(13)양, 풍암고 2학년 황현희(17)양이 '그 날' 이후 다시 만났다. 민양과 황양은 중년 남성이 뇌출혈로 길에서 쓰러진 것을 보고 침착하게 대응해 목숨을 살린 '어린 영웅'들이다. 지난 10월 24일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한 육교 주변 인도에서 길을 걷던 남성이 갑자기...
'최연소 여성 독립운동가' 강화선 선생 정부 포상 2018-11-12 14:56:15
광주 수피아여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오후 3시께 동구 불로동과 남사동 사이를 잇는 부동교 아래 장터에서 숭일학교와 광주농업학교, 수피아여학교 교사 및 학생 등 1천500여명이 함께 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이 일로 강화선 선생은 주동자로 지목됐던 김강, 김철, 홍순남 선생 등과 함께 구금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