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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내달 팬쇼케이스 개최…오늘 신곡 발표 2024-10-25 09:31:53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쇼케이스에서 진은 신곡 무대들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그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토크,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카카오엔터, 中 넷이즈의 음악 플랫폼과 맞손 2024-10-24 15:42:27
중국 넷이즈그룹의 음원 플랫폼과 손잡고 중국 시장에 K팝을 알리기로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왕이윈뮤직(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K팝 유통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왕이윈뮤직은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인 넷이즈그룹 산하 음악 스트르밍...
에스파 '위플래시', 스포티파이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 진입 2024-10-23 15:59:50
따르면 '위플래시'는 공개 첫날 210만 2148회 스트리밍되어 53위로 데뷔했다. 이는 에스파 역대 진입 성적 최고 기록이자 2024년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진입 순위다. 한국 기준 21일 오후 6시 발매되어 단 15시간 스트리밍 횟수만이 집계된 것을 감안하면 에스파의 신곡이 발매되자마자 전 세계 음악 팬들...
'블레이드 러너 2049' 제작사, 머스크·테슬라 '저작권 침해'로 고소 2024-10-22 20:08:13
스트리밍 피드에 전체 화면으로 표시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이미지를 쓰면서 “블레이드 러너를 좋아하지만 우리가 그런 미래를 원하는지 모르겠다”며 영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알콘은 소송에서 "이것은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도박이었다”고 언급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테슬라가...
[천자칼럼] 또 다른 한류 '아파트송' 2024-10-21 17:42:50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선 이틀 만에 글로벌 부문 2위에 올랐다. 로제가 직접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아파트 게임’이라는 한국의 술자리 놀이에서 유래했다. 참가자들이 둘러앉아 “아파트, 아파트”를 외치며 양손을 포개 아파트처럼 쌓아 올린 뒤 아래부터 손을 빼다가 술래가 처음 외친 층수에서 손을 빼는...
삼성·LG 'TV OS 전쟁'…"콘텐츠 서비스 영토 확장하라" 2024-10-21 16:31:03
선진국에서도 케이블TV를 끊고 스마트TV의 무료 스트리밍으로 갈아타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TV OS 시장은 올해 90억달러(약 11조8000억원)에서 2027년 120억달러(약 15조7000억원)로 커질 전망이다. LG전자는 웹OS 사업 영역을 TV를 넘어 자동차로...
카카오엔터 북미 IP ‘끝이 아닌 시작’…일본서 애니메이션 제작 2024-10-20 14:05:50
만든다. 터틀미 작가는 스토리 감수와 총괄 프로듀싱을 맡는다. 미국 웹소설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사례라는 설명이다. 내년에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타파스의 역량 있는 오리지널 IP들이 영상화 등 2차 창작으로 활발히...
넷플에 밀렸나...거금 들인 기대작, 흥행 참패 2024-10-19 09:16:57
상영이 끝나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볼 수 있기까지 시차가 점점 줄어 극장 관람을 망설이는 관객이 더 늘어났다고 본다. 특정 영화에 대한 초기 평가가 좋지 않으면 영화관까지 가서 볼 유인이 훨씬 약해졌다는 것이다. 조커 2도 평단과 초기 관객 평가에서 모두 낮은 점수를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시네마스코어의 관객...
2000억 넘게 벌었는데도 '망했다'…할리우드, 잔치는 끝났나 2024-10-19 08:54:40
영화계 전문가들은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으로 극장가가 격랑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영화예매사이트 판당고의 분석 책임자 숀 로빈스는 "스트리밍이 등장하기 전에는 영화의 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더 명확해 보였다"면서 최근 몇 년간 영화계 지형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CNBC는 넷플릭스와 애플, 아마존 등...
할리우드 '망작' 속출…4천억원 들인 '조커2' 수입은 반토막 2024-10-19 08:23:08
"스트리밍이 등장하기 전에는 영화의 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더 명확해 보였다"며 최근 몇 년간 영화계 지형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 영화 개봉 후 극장 상영을 끝내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보내기까지 시차를 점점 줄여가면서 극장 관람을 망설이는 관객이 더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