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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퇴치 나선 WHO…노을·바이오다인 날개 달았다 2024-10-07 17:38:37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 기술이라고 권고했다. 국제기구가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때 AI 기술을 활용할 것을 권고한 첫 사례다. 노을 관계자는 “마이랩은 AI가 자궁경부 세포 이미지를 분석해 암 진행 단계별로 결과를 알려준다”며 “현재 유럽 체외진단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고...
우리저축·우리캐피탈도 손태승 친인척에 부당대출 2024-10-07 17:17:02
부적정하게 대출한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드러났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에 대해 수시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7억원, 우리캐피탈은 7억원씩 손 전 회장 처남의 배우자와 장인 등 친인척 관련 회사에 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월...
우리저축銀·캐피탈, 손태승 친인척에 14억원 부적정 대출 2024-10-07 17:00:45
연장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우리은행과 경영진이 손 전회장 친인척 관련 부적정 대출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않음에 따라 부적정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로 확인된 손 전회장 처남의 배우자 등 차주와 해당 대출의 신청·심사에...
WHO, 美제약사 엠폭스 진단법 첫 긴급 승인 2024-10-04 17:22:36
긴급 승인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세계보건기구(WHO)가 처음으로 긴급 승인했다. WHO는 4일(현지시간) 엠폭스 체외 진단 테스트를 긴급사용목록(EUL) 절차에 따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검사법은 미국...
‘숨죽인 세계’…미 대선 이후 투자 전략 2024-10-02 11:21:08
해법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통령이나 검사 시절에는 이러한 발언으로 ‘착한 사람’으로 분류되겠지만, 당선이 된다면 ‘무능한 대통령’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친러시아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이스라엘 사태에 대해서도 빠른...
LH, 'KS 미인증 거울 납품' 한샘에 1년간 하도급 제한·형사고발 2024-10-01 08:50:18
것을 막기 위해 욕실 마감자재를 신고 대신 '사용승인' 품목으로 변경, 감리자 검토 후 사용하도록 자재 관리도 강화키로 했다. 또 시방서를 개정해 감리자의 거울 견본에 대한 KS 인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건설공사 준공 검사 시 100가구당 1가구에 대한 표본 조사를 벌여 최종 확인 절차를 밟는다. LH 관계자는...
식약처, 코로나19 변이 백신 563만명분 출하승인 2024-09-20 10:47:44
국가출하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 등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 식약처가 제조 단위별로 검정 시험한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다시 확인하는 제도다. 이번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제품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미나티제이엔원주' 500만 명분, 모더나코리아의...
야권, 김여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 단독처리 2024-09-19 16:30:09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 특별검사 추천권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야당이 가지며, 두 야당이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해 대통령이 이들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특검 수사 기간은 90일로 하고 필요한 경우 한차례(30일) 연장하며,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수사를 마치지...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본회의 통과…巨野 강행처리 2024-09-19 14:45:21
검사 추천권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야당이 갖도록 했다. 두 야당이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들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특검 수사 기간은 90일로 하되 필요한 경우 한차례(30일) 연장하고,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이후에도 수사를 마치지 못했거나 공소제기 여부를...
"김범수 지시냐" 질문에 '침묵'…카카오 경영진, 조용히 법정행 2024-09-11 14:45:36
꼽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카카오가 경쟁사인 하이브의 SM엔터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공개매수가(12만원)보다 높게 형성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했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2월16~17일과 같은 달 27~28일에 걸쳐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와 약 24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