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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여의도~노들섬 벨트가 외자유치 거점…매력특별시 만들 것" 2022-07-07 17:44:01
다른 곳을 쳐다볼 여유가 없습니다. 서울시민들이 믿고 맡겨주신 시장직에만 전념하겠습니다.” ■ 약력 △1961년 서울 출생 △대일고 △고려대 법학과 △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제33·34대 서울시장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바로잡습니다] 5월 25일자 '조국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與 비례 등록 땐 '운전기사'' 기사 2022-07-04 17:34:53
유일하게 정관이 있고 등록된 정식 시민단체인 국민희망교육연대 사무총장 경력을 선관위 측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이사위원 경력 역시 정식으로 위임장을 받은 활동이었기에 등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직업으로 ‘대리운전 기사’를 등록한 경위 또한 고소장에 따르면 그...
민주노총이 왜 갑자기 얌전해졌을까 [여기는 논설실] 2022-07-04 09:31:11
자진 해산. 교통 체증 때문에 무더위속 시민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그 뿐 이었습니다. 예상외 돌발 사태도 없었고, 폭력도 없었습니다. 법원이 허가한 집회 준수 내용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경찰에서 조차 "무탈하게 잘 끝났다" "과격하지 않았다" "법을 잘 준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7년전 민중총궐기대회때는...
행시·사시 올패스한 부산의 아들, 尹대통령에게 받은 특명은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6-04 09:00:03
공장밖에 없지 않느냐"는 박 비서관의 외침이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박 비서관의 이력은 '경제 전문가'로서 그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박 비서관은 1993년 22살의 나이에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다니던 그는 학업을 마치고 기획예산처(기획재정부의 전신)와 총무처에서...
'인앱결제 강제'로 고발된 구글…강제·부당성 입증이 관건 2022-06-03 16:50:56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 회사가 앱 마켓의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도 신고할 계획이다. 엄 변호사는 "공정위에서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하면 검찰에 형사고발을 할 수도 있다"며 "다른 소비자단체나 시민...
訪中 유엔 인권대표 "중국 인권 우려…대테러 정책 재검토 촉구" 2022-05-29 11:42:46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 장관과 대면으로 만났다. 신장 지역을 찾아 당국자와 시민사회단체·기업·학계 관계자와 만났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폐쇄적인 일정을 진행하면서 그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2018년 8월 취임한 이후 신장 지역의 인권 상황을 조사할 수...
유엔 인권최고대표 "중국에 대테러 정책 재검토 촉구했다"(종합) 2022-05-29 00:54:00
위원 겸 외교부장을 각각 영상과 대면으로 만났고, 신장 지역을 찾아 당국자와 시민사회단체·기업·학계 관계자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폐쇄적인 방식으로 진행돼면서 그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2018년 8월 취임한 이래 신장 지역의 인권 상황을 조사할...
[단독] 조국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與 비례 등록 땐 '운전기사' 2022-05-25 17:47:22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연대(법세련)·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사존모) 대표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은 4번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전체 110석 중 102석을 '싹쓸이'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3번까지...
[백광엽의 창] "우리가 두드리면 法, 무조건 따르라"는 국회…국가 틀이 흔들린다 2022-05-03 17:10:58
사법제도와 체계를 한 달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손바닥 뒤집듯 해버렸다. 주권자인 국민이 배제되고, 정해진 절차가 생략되고, 헌법 정신이 훼손된 날림·부실 입법이다. 고도로 훈련되고 제도적 권한을 부여받은 전문가에 의한 권력 비리와 부패 수사는 이제 물건너갔다. 국민이 유사시 ‘적법 절차’에 따라 충분한...
'동물국회' 재연한 ‘검수완박’ 입법…결론은 사법부로?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5-03 06:00:08
소집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시민단체에서는 전·현직 대학교수 6000여명으로 이뤄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도 법안 통과 즉시 위헌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을 상대로 '검수완박' 법안 본회의 상정 금지 가처분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