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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부산·울산·강원 등 4개 시도,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 2020-05-27 18:03:06
등 동북아시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해 철도를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와 경제협력사업을 하는 국가 간 협의체다. 동해선 인프라를 확충하려면 동해선을 공유하는 광역자치단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4개 시·도는 지난해 10월 제안된 동해선 상생발전 협의회 구성을 논의해 이날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 지사는...
한국철도, 국내 공기업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2020-02-10 11:35:25
한국철도 디자인센터가 앞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따라 달리게 될 한국형 고속열차의 모습을 구상한 컨셉디자인이다.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도록 유선형을 기본으로 삼고, 단단하고 강한 방패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실제로 열차가 다니는 선로에 맞춰 바퀴의 간격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특징을 가진다. 본상을...
홍남기 "한러 수교 30년…세계최대 한류행사 K콘 러시아서 개최" 2020-02-07 07:56:58
론칭하고 한국 농식품을 알리기 위해 시베리아횡단철도 노선을 따라 시식·문화체험 행사를 하는 '유라시아 K푸드 대장정'도 추진한다. 북방외교의 선구자 민영환 특사의 여정을 좇는 러시아 주요 도시 탐방 행사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청년 예술가가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합동공연 등 예술 교류를 할 수...
판토스, 시베리아 횡단열차 물류 운송 독점계약 2020-01-15 14:35:05
최대 철도 물류기업인 PJSC트랜스컨테이너사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운송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판토스를 통해 물건을 보내면 한국 상품이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해 유럽까지 닿을 수 있게 됐다. 판토스는 앞으로 주 1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으로 향하는...
판토스, 유럽 수출화물 시베리아횡단철도 급행으로 보낸다 2020-01-15 09:20:02
수출화물 시베리아횡단철도 급행으로 보낸다 러시아 PJSC 트랜스컨테이너와 계약…"운송에 해상항로의 절반 소요"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계열 종합물류기업 판토스가 유럽까지 가는 화물운송 기간을 기존 해상항로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물류망을 선보인다. 판토스는 14일...
김형익 강릉商議 회장 "영동지역 개발 항상 후순위…강릉, 혁신도시 지정해 키워야" 2019-11-27 17:48:22
안변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 중 유일하게 미연결된 구간이다. 강릉~제진이 연결되면 북측 철도 800㎞를 통해 시베리아횡단철도(TSR, 9297㎞)를 거쳐 유럽까지 갈 수 있다. 뱃길(43~50일)보다 20일가량 시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동해북부선 건설 총사업비는 2조3490억원에 달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에 기본...
짐 로저스 "日 쇠퇴중…한반도, 세계서 가장 흥미진진할 것" 2019-11-26 07:33:44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스 회장은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이라며 "이에 반해 한반도는 10∼20년 후 38선이 무너지면 드라마틱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에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한-아세안] 짐 로저스 "日 쇠퇴중…통일한국 세계서 가장 흥미진진" 2019-11-25 19:05:36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고 밝혔다. 로저스 회장은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이라며 "이에 반해 한반도는 10∼20년 후 38선이 무너지면 드라마틱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에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日 쇠퇴 중, 韓 역동적 변화…한반도는 가장 유망한 투자처" 2019-11-25 17:14:57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남북한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그는 “아세안이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시각은 틀렸다고 생각한다”며...
[한-아세안] 대표 경제인 700여명 '한자리에'…상생번영 논의 2019-11-25 11:00:04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영오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아세안의 경제협력을 위해서는 기업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경제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든든한 후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