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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종영까지 단 2회...꿀잼 포인트 다시 짚어보기~! 2017-09-27 15:21:33
신린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선행을 결정했다. 처음 혼자 서울에 도착한 이후 늘 최연경(김아중)과 함께 했던 조선왕복이었지만 이번에는 홀로 조선으로 떠났다. 위기의 순간 조선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조선으로 두 사람을 이동시키며 서사의 변곡점을 만들어냈던 ‘조선 왕복’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김아중 연기력 `역대급`...`명불허전` 마지막까지 예측불가 2017-09-25 15:58:24
짓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허임과 최연경의 노력에도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았지만 결국 해결의 키는 최천술이었다. 허임과 최연경의 읍소가 양심을 자극했고, 원망 대신 몸 상태를 걱정하는 최천술의 진심이 김씨의 마음을 돌렸다. 최천술의 환자들도 한 걸음에 달려와 탄원서를 제출했고, 김씨가 진실을 고백하면서...
'명불허전' 완성도 높이는 김아중의 열연 2017-09-25 09:23:25
순간이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연이(신린아 분)를 꼭 살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선 행을 택한 허임과 연경이 잠시 이별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씁쓸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든 그녀는 설상가상으로 쓰러진 할아버지와 마주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흐르게 될지, 홀...
‘명불허전’ 김아중, 안방극장 울컥하게 만든 그녀의 연기 디테일 2017-09-25 08:39:39
한편, 방송 말미에는 연이(신린아 분)를 꼭 살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선 행을 택한 허임과 연경이 잠시 이별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씁쓸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든 그녀는 설상가상으로 쓰러진 할아버지와 마주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흐르게 될지, 홀로 남은 연경은...
‘명불허전’ 종잡을 수 없는 두 얼굴의 김남길, 진짜 정체가 뭐야? 2017-08-21 07:43:59
깨달았다. 허임은 관군에게 쫓기는 신세인 와중에도 목숨이 위험한 병자를 치료하고 마음에 걸려 하던 소녀 연이(신린아 분)의 안부부터 챙기는 등 서울에서의 어리바리한 모습과 달리 명망 높고 책임 있는 의원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두칠(오대환 분)로 인해 창고에 갇힌...
‘해투3’ 박은지-박은실-박은홍X민아-린아, 폭풍공감 ‘현실자매’ 토크 2017-08-18 15:06:58
또한 ‘방자매’ 민아와 린아는 동반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언니가 이상한 말을 할까 봐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고, 린아는 “민아가 내가 잘못되면 집이 휘청거린다’면서 입단속을 시켰다”고 폭로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특히 린아는 토크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돌아가는 차 안에...
[인터뷰] ‘장산범’ 염정아, 엄마가 만난 여름의 공포 2017-08-17 11:50:00
까닭. 장산의 숲 속에서 등장한 낯선 소녀(신린아)는 어느새 희연의 마음을 위로하며 잃어버린 아들의 대체제로서 자리매김한다. 그러나 어딘가 이상하다. 소녀의 목소리가 딸 준희(방유설)와 너무 흡사한 것. 게다가 자신의 이름을 준희라고 소개한다. 시어머니뿐 아니라 남편 민호(박혁권)까지 실종되면서 희연은 공포감...
"여름엔 역시 공포영화"…블록버스터 틈새서 깜짝 흥행 2017-08-13 10:30:01
연기했다. 낯선 소녀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신린아의 연기도 인상적이다. 24일에는 부검소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영화 '제인 도'가 관객을 찾는다. 3대째 부검소를 운영 중인 토미와 오스틴 부자가 일가족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여인 시체 부검을 시작하면서 부검실에 갇히게 되고 기이한...
[인터뷰] '장산범' 염정아, 엄마 → 배우 스위치 ON 2017-08-10 08:00:00
신린아와 이질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신린아는 나이가 무색하도록 무섭고 서글픈 느낌을 영화 끝까지 끌고 간다. 염정아는 캐스팅 당시 사무실에서 신린아를 보는 순간 느꼈다. "캐스팅 너무 잘하셨다." "(연기적으로) 봐줬냐고요? 전혀요. 봐줄 게 없었어요. 쉬는 시간에는 아기처럼 놀아요. 그런데 카메라...
"목소리에 속지마" 올여름 한국 유일 공포영화 '장산범' 2017-08-08 18:36:46
영화 '덕혜옹주'와 '국제시장' 등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신린아는 낯선 소녀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연출은 2013년 미스터리 스릴러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했던 허정 감독이 맡았다. 8월 17일 개봉.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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