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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 회장은 희생자" 2014-08-26 15:56:41
출판 기념회 현장입니다. 책의 저자인 신장섭 싱가폴국립대학교 교수가 대우 해체 당시 금융위원장인 이헌재 코레이 상임고문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날선 공개질문을 던집니다. <인터뷰> 신장섭 싱가폴국립대학교 경제학 교수 "당시 구조조정이 현재 성과로 돌아온 것이 무엇이 있었나? 기업 부채 낮추는...
"김우중 회장, 국가 발전 염두에 둔 민족주의자", 신장섭 교수 출판기념회서 주장 2014-08-26 13:55:03
할 일은 많다'의 저자인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적극 옹호했다.'세계 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대우그룹을 이끌던 김우중 전 회장은 1999년 대우그룹 해체 후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2006년 징역 8년 6월과...
김우중 대화록 저자, 이헌재·강봉균에게 공개질의(종합) 2014-08-26 12:17:46
<<출판기념 강의 내용 보강.>>신장섭 "DJ경제팀 산업자본 희생시켜 저성장 고착화"'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출간 "지금 돌이켜 볼 때 외환위기 직후 구조조정론을 강조했던 것이 한국 경제에 바람직했다고 생각하나?" "대우자동차 매각, 나아가 정부의 대우그룹 워크아웃이 잘 된...
"김우중 추징금 17.9조, 원천 무효돼야" 2014-08-26 12:10:43
무효처리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대우그룹의 흥망사를 대담 형식으로 써낸 책 "김우중과의 대화 -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의 출간 기념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횡령을 한 것에 대해 부과되어야 하는 것이 추징금이지만 당시 대우는 횡령으로 잡힐 것...
신장섭 "DJ경제팀 산업자본 희생시켜 저성장 고착화" 2014-08-26 10:58:48
저자인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판 기념행사에서 외환위기 직후 김대중정부의 경제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신 교수는 "중진국에 불과했던 한국경제가 성장을 계속하려면 산업자본을 더 키우고 더 많은 투자를 유도해야 했다"며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김우중 전 회장, 대화록 출간이어 육성증언 나올지 관심> 2014-08-25 20:41:02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4년간 서울과 베트남 하노이등에서 김 전 회장을 20여 차례 만나 가진 인터뷰를 토대로 집필했다. 신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판 기념행사를 하고,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특별포럼에도 참석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강봉균 "대우그룹 해체는 김우중 회장이 자초" 2014-08-22 10:54:50
했다. 김 전 회장은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집필한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서 대우그룹 해체가 당시 금융감독위원장이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경제수석이던 강 전 장관 등 김대중 정부의 경제관료들에게 밉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김...
<기획해체 vs 재벌개혁…이헌재-김우중 악연 '눈길'> 2014-08-22 01:01:56
내용이 공개된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집필한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통해 대우그룹의 해체는 경제 관료들의 정치적 판단 오류에서 비롯됐다는 '기획 해체론'을주장했다. 저자 신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대우그룹 해체 15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연...
김우중 "대우그룹 기획해체로 한국경제에 30조원 손실"(종합) 2014-08-21 23:14:00
20여회 면담신장섭 교수 집필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에서 주장 "경제관료들이 자금줄을 묶어놓고 대우에 부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만들면서 대우를 부실기업으로 몰고 갔습니다." 김우중(78)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그룹 해체 15년 만에 처음 입을 열었다. 김 전...
김우중 "대우차 정책 실패로 한국경제 30조원 손실" 2014-08-21 22:03:31
신장섭 교수 집필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경제관료들이 자금줄을 묶어놓고 대우에 부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만들면서 대우를 부실기업으로 몰고 갔습니다." 김우중(78)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그룹 해쳬 15년 만에 처음 입을 열었다. 김 전 회장은 신장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