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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의 생생헬스] 금연성공 한달이 고비…주변에 '금연 선언'하고 치료제 도움 받아야 2020-01-03 10:45:28
줄어든다”며 “5~10년 금연하면 심뇌혈관질환과 폐암 발병률을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했다. 6개월 금연 성공률 38% 국내 금연센터를 찾은 흡연자의 6개월 금연 성공률은 38%다. 많은 사람이 금연을 시도하고 도움받을 곳을 찾지만 상당수는 실패한다. 흡연은 뇌가 담배 니코틴에 중독되는...
투자자 몰리는 수익형부동산,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매각 2019-11-19 09:00:01
규모의 전북대병원 착공도 예정돼 있다. 심뇌혈관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이 함께 들어서 의료수준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이끈다. 익산~대야 간 복선전철 조성사업, 첨단복합연구개발동 건립 등 국가예산으로 진행중인 개발사업들의 추이도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내 상가들의 비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
'심혈관질환 예방' 아스피린 만병통치약?…고령일수록 출혈 위험 높아져 복용 주의 2019-09-20 17:15:57
김원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사진)는 “아스피린 복용이 뇌졸중뿐 아니라 심근경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는 1998년 연구결과로 광범위하게 1, 2차 예방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스피린이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예방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고 했다....
삼진제약, 게보린 잇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제2 도약 나선다 2019-09-19 18:30:48
플래리스는 동맥경화나 혈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협심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이다. 삼진제약의 전문 의약품 중 가장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연간 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초대형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의 성공에 힘...
대형병원 감기환자 보면 '불이익'…진료의뢰는 의사가 '직접' 2019-09-04 11:10:00
기준을 마련하고 회송 과정에서 진료협력센터의 역할 등 회송 절차를 강화한다. 다만 회송 후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던 환자가 증상이 심해져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다시 필요해진 경우,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환자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을 찾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적정한 의료혜...
질본,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2019-08-29 09:46:04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등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관리 안내는 각 보건소에서도 시행한다. 대한심장학회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개최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역별로...
"금연, 5년내 심장병 위험 낮춘다"…무려 40%↓ <美 밴더빌트대> 2019-08-21 21:09:49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 심혈관의학과의 메레디스 덩컨 교수 연구팀이 `프레이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 참가 남녀 8천770명(평균연령 42.2세)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흡연과 금연이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담배 끊으면 5년 내 심장병 위험 40%↓" 2019-08-21 09:35:03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 심혈관의학과의 메레디스 덩컨 교수 연구팀이 '프레이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 참가 남녀 8천770명(평균연령 42.2세)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흡연과 금연이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떨림 증상 있다고 모두 파킨슨병 아냐…매일 마시는 커피나 약이 원인일 수도 2019-08-09 17:14:09
명의와 함께하는 중중질환 극복법 윤지영 심뇌혈관센터 교수 [ 이지현 기자 ] “손이나 얼굴 등의 떨림 증상이 나타나면 고치기 어려운 병이 생겼다고 여겨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떨림 증상을 일으키는 파킨슨병도 초기라면 약을 써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윤지영 이대서울병원...
"최저 혈압 높아도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2019-07-19 09:38:35
이 중에서 심뇌혈관질환 위험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고 혈압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유명한 프래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 등 많은 연구에서도 최저 혈압보다는 최고 혈압이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강력한 예고지표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최고 혈압만큼은 아니지만 최저 혈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