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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압송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2명 영장 신청 2017-07-04 18:02:08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심천우(31)·강정임(36·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 30분께 창원 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A(47·여)씨를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개수배 6일 만인 지난 3일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이들을 검거해...
"시신은 버렸으나 죽이지는 않았다"...`골프연습장 주부` 누가 죽였나? 2017-07-04 17:29:30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조사에서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수집한 증거나 앞서 검거된 공범 심천우 6촌 동생 심모(29) 씨 진술, 당시 정황 등을 고려하면 이들이 피해자 A(47·여)씨를 살해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0`라는 게 경찰 의견이다...
'공백의 1시간' 납치된 주부 시신으로…누가 죽였나? 2017-07-04 17:08:03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조사에서 핵심 피의사실인 살인 혐의를 부인하며 이같이 황당한 진술을 했다. 그러나 수집한 증거나 앞서 검거된 공범 심천우 6촌 동생 심모(29) 씨 진술, 당시 정황 등을 고려하면 이들이 피해자 A(47·여)씨를 살해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0%'라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7-04 16:00:01
■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 6일 만에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3∼4차례나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수사결과...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종합2보) 2017-07-04 15:26:45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종합2보)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중간수사결과 발표…"동일 수법 범행 3∼4차례 계획"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박정헌 기자 =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 6일 만에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그래픽] 심천우·강정임 '납치·살해'후 어떻게 서울로 왔나 2017-07-04 15:01:02
[그래픽] 심천우·강정임 '납치·살해'후 어떻게 서울로 왔나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피의자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추적을 피해 트럭 운전 기사 도움을 받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남에서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 유유히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사 2차 메모](4일ㆍ화) 2017-07-04 14:00:39
- 심천우ㆍ강정임 '납치ㆍ살해'후 어떻게 서울로 왔나(예정) - 랴오닝함, 대만해협서 대규모 훈련(예정) - 북 탄도미사일 비행 경로(예정) [사진] -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예정) - 이효리 정규 6집 발매 기자간담회(예정) - 가수 에릭 남 한국방문위 명예미소국가대표...
택시·버스 이용 부산·대구 찍고 서울로…검문 없었다 2017-07-04 13:13:06
일대에 경찰관들을 배치하긴 했지만 심천우 등은 동원된 경찰들이 수색을 대대적으로 벌이기 전 현장을 벗어났다. 심천우 등은 이 사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를 향해 태워 달라고 손을 흔들기도 했지만 소득이 없자 계속 걷던 도중 도로에 정차한 트럭을 발견했다. 이들은 기사에게 "부산까지 태워주면 5만원을 주겠다"고...
"시신 버렸으나 죽이지 않았다"…뻔뻔한 주부 납치범(종합) 2017-07-04 12:21:43
납치·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 6일 만에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3∼4회 계획한 사실과 자신들을 추적하던 경찰을 피해 야산에 숨어 있다가 택시와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산, 대구로 이동한 뒤 서울로 도주한 것으로 경...
함안→부산→대구→서울…'납치·살해' 후 도주로 확인(2보) 2017-07-04 11:44:03
만에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이전에도 범행을 3∼4차례 계획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자신들의 동선을 확인해 추적하던 경찰에 적발되자 야산에 숨어있다가 부산, 대구로 이동한 뒤 서울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브리핑에서 이들이 지난달 24일 A(47·여)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