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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북한 뒷배' 과시…北공연에 부부 동반 관람으로 예우(종합) 2019-01-28 14:54:15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진핑 주석은 이날 펑리위안과 함께 북한 예술단 대표 격인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났다. 중국 국가 주석 부부가 외국 정상 부부가 아닌 외국 고위급 인사 1명을 만난다는 것도 관례상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시 주석은 리 부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북·중 수교 70년을 맞은...
[AsiaNet] 중국 북부의 마지막 낚시 부족, 유산과 보호로 활기 되찾아 2019-01-01 10:37:47
달러)이 넘는 사회적 상품을 생산했다. 쑹위안시 정부는 증가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매년 겨울 기준 이상의 추가 어획을 금지했다. 이는 생태적 발전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기 때문이다. 푸른 언덕, 깨끗한 호수, 얼음 및 눈 모두 소중한 자원이다. 생태 보호와 관광 사업은 서로가 보완 가능하다. 지방정부는 생태와...
김정은 "中과 긴밀 협력·협동"…시진핑 "북중,새발전단계 진입"(종합) 2018-06-20 08:33:18
겸 외교부장,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한편 북중 정상의 연회는 이번 방중에 동행한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예술공연 등을 곁들여...
김정은-시진핑 세번째 회동…정상회담 후 환영 연회(종합2보) 2018-06-19 21:30:10
일이다. 이날 인민대회당에서는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나와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를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맞았다. 북중 정상 부부는 지난 3월 김 위원장 부부의 첫 방중 때와 마찬가지로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인민대회당 실내에서 거행된 환영의식에는 양국 국가가 연주되고 김...
중국 6월 들어 북부 '폭염'…남부 '태풍·비바람' 극명한 대조 2018-06-05 12:44:18
내렸다. 이낭 창춘(長春), 쓰핑(四平), 쑹위안(松原) 등지 낮 최고기온이 37도 이상을 기록했다. 또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도심을 관통하는 쑹화장(松花江)은 고온현상과 가뭄으로 인해 최근 강바닥을 드러냈다. 중국의 고온 경보는 4단계이며, 최고 등급인 적색 경보 아래로 주황색·황색·청색 경보가...
중국 지린성에서 규모 5.7 지진 2018-05-28 03:59:54
동북부 지린(吉林)성에서 28일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0분 지린 성 쑹위안(松原)시 닝장(寧江)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3km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은 아직...
"중국, 식수오염 근절 위해 전국 수원지 환경조사 착수" 2018-05-21 14:49:15
도시, 농촌, 항만 등의 오염수 배출을 전면 통제하고 제지, 염색, 화공 등 오염물 배출이 많은 업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또 1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13.5규획. 2016~2020년)에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 처음으로 지표수 수질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지표로 삽입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19차 당대회...
김정은 두번째 방중 대외전략 핵심 총출동…대미외교라인도 포진(종합) 2018-05-08 22:11:44
겸 외교부장,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배석했다. 중국 공산당의 이념·선전 담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후닝은 중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가'로 꼽히며 양제츠와 왕이는 중국 외교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인사들이다. 쑹타오는 북중간 '당 대 당' 외교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과 시...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오는 리설주…북미정상회담도 동행하나 2018-04-27 15:48:58
방문이었던 지난달 25일∼28일 방중에 동행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연회와 오찬 등을 했다. 시 주석과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비교적 능숙한 모습으로 북한의 첫 '퍼스트레이디 외교'를 선보였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방중 이어 바흐 면담·南공연 관람…김정은 잇단 대외행보 2018-04-02 13:00:01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김 위원장의 첫 방중이면서 집권 이후 첫 외국 방문이기도 했다. 그는 다른 보통 국가의 정상들처럼 부인을 대동하고 베이징을 찾아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환대를 받았다. 평양에 돌아온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에는 북한을 방문한 토마스 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