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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난민' 태국 '동굴 기적' 소년·코치, 시민권 받았다 2018-08-08 23:43:40
유소년 축구팀의 에까뽄 찬따웡(25) 코치와 아둔 삼온(14), 몽꼰 분삐엄(13), 뽄차이 깜루엉(16) 등 3명의 소년도 이날 신분증을 받았다. 매사이 지구 행정책임자인 솜싹 칸나캄은 "오늘 모두가 태국 시민권을 받았다. 이들이 시민권을 받은 건 동굴 고립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올해 25세인 엑까뽄 찬따웡 코치는...
태국 '동굴 기적' 소년들, 승려 체험 마치고 일상으로 2018-08-04 18:52:10
의미가 있다. 기독교도인 아둔 삼온을 제외하고 의식에 참여한 소년들은 특히 주황색 승복 차림으로 사만 전 대원의 대형 사진 앞에 새로운 승복을 바친 뒤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친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년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흰색 티셔츠와 파란색 바지로 갈아입은 뒤...
태국 '동굴 기적' 소년들, 머리 깎고 9일간 승려 체험 2018-07-23 09:31:07
생환한 13명 가운데 유일한 기독교도인 아둔 삼온은 이 의식에 참여하지 않는다. 불교도가 주류인 태국 등에서는 남성들이 불교 귀의 의식을 통과의례처럼 치른다. 의식에 참여하는 남성들은 법명(法名)을 받고 계율에 따라 생활하며 명상 수련도 한다. 치앙라이 불교계 책임자인 쁘라푼 콤조이는 "13명의 유소년 축구팀...
태국 동굴소년들, 사망한 잠수부 소식에 눈물…"네이비실 대원 되고 싶어" 2018-07-19 08:37:15
영국 잠수전문가와 영어로 대화해 주목을 받은 아둔 삼온은 "영국에서 온 사람들이 구하러 온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동굴소년들을 끝까지 지켜낸 엑까뽄 찬따웡 코치(25)는 동굴 안에 들어갈 때 음식이 전혀 없어 종유석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소년들은 자신들을 구하려다 사망한...
태국 동굴소년 "엄마한테 혼날까 겁났다…구조대 만난건 기적"(종합) 2018-07-18 22:14:41
영국 잠수전문가와 영어로 대화해 주목을 받았던 아둔 삼온(14)은 "영국에서 온 사람이 우리를 구하러 왔다니 믿을 수가 없었고 놀랐다. 기적 같았다"고 구조대와 첫 만남의 감회를 전했다. 그는 이어 "그날 저녁 우리는 동굴 안의 바위를 긁고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그들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
태국 동굴소년 "엄마한테 혼날까 겁났다…동굴선 물만 마셔" 2018-07-18 21:04:41
영국 잠수전문가와 영어로 대화해 주목을 받았던 아둔 삼온은 "영국에서 온 사람이 우리를 구하러 왔다니 믿을 수가 없었고 놀랐다"고 구조대와 첫 만남의 감회를 전했다. 동굴에서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내 영웅이 된 엑까뽄 찬따웡(25) 코치는 "동굴 안에 들어갔을 때 음식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다른 소년은 "종유석에...
'무국적' 동굴소년, 시민권 받나…태국정부 "6개월 내 가능" 2018-07-13 09:12:34
멧돼지)의 엑까뽄 찬따웡(25) 코치와 아둔 쌈-온, 폰차이 캄루엉 등 2명의 소년은 미얀마에서 넘어온 무국적 난민 상태다. 엑까뽄 코치는 전직 승려로 음식을 양보하고 명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한편, 끝까지 동굴에 남아 소년들을 지켜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웅'으로 부상했다. 또 부모를 따라...
동굴소년 끝까지 지킨 코치는 무국적 난민… 맨유 구장 못가 2018-07-12 00:11:12
영어 통역을 했던 아둔 삼온과 마크, 티로 불리는 소년 3명 역시 무국적자다. 동굴 속에서 먹을 것을 양보하는 등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엑까뽄 코치는 미얀마의 고향 마을에 감염병이 돌면서 어린 시절 고아가 됐고, 10살 때부터 사원에 들어가 승려 생활을 했다. 그러나 병든 조모를 부양하기 위해 사원에서 나온...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패 일단락 2018-07-11 18:47:13
아둔 것이지만 받을 때 받더라도 135에 둬 먼저 패를 거는 것이 나았다. 백124는 반상 최대 자리다. 흑127·131로 시비를 걸지만 백이 132로 수그린 수가 좋았다. 참고도1로 반발하는 것은 상대에게 괜한 빌미를 제공한다.흑이 불리한 가운데 135로 차단해서 패가 시작됐다. 이 패는 약 17집의 가치가 있다. 백136이...
'돌아온 성 김' vs '건재한 최선희'… 판문점서 '핵담판 전초전' 2018-05-28 17:33:28
미 부통령을 “아둔한 얼뜨기” 등으로 비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 취소를 결정하는 데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회담을 위험에 빠뜨려 한때 좌천 혹은 근신 조치됐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번에 실무협상 대표로 나서 건재함을 과시했다.최 부상은 이용호 외무상, 김계관 제1부상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