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선 민심은 어디로…프랑스, 무관심 속 지방선거 결선투표 시작 2021-06-27 19:16:46
RN은 본토 레지옹 12곳 중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한 곳에서만 1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RN이 이번에 지방의회 진출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면 일찌감치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르펜 대표에게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재선 도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마크롱 대통령에게도 이번...
프랑스 대선 '전초전' 지방선거 결과에…마크롱도 르펜도 울상 2021-06-21 20:29:34
조사 결과 RN은 마르세유를 중심도시로 삼는 프로방스알프코테다쥐르에서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 단위 득표율로 따졌을 때 1위로 예상되는 중도 우파 공화당과 격차도 10%P 가까이 나고 있다. 2015년 지방선거 1차 투표 때 RN의 전신인 국민선전(FN)이 득표율 1위로 코르스를 포함한 본토 13개 레지옹...
아직 승인 전이어도…프랑스 지자체, 러시아 백신 사전 주문 2021-04-15 02:43:54
하는 프로방스알프코테다쥐르 광역(레지옹) 지방 의회를 대표하는 르노 뮈즐리에 의장은 14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스푸트니크 V' 50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당인 공화당(LR)에 몸담은 뮈즐리에 의장은 그간 코로나19 백신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유럽의약품청(EMA)이 스푸트니크 V...
라이트프로, `두산알프하임`에 방수 특허기술 LED라인투광조명 공급 2021-04-08 14:53:02
알프하임에 라이트프로 경관조명을 납품 및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설치된 품목은 올해 출시한 경관조명 라이트프로 LED라인투광조명제품이다. 건물의 상부에 설치되거나 간접조명으로 매립되어 아파트경관조명, 외벽조명, 조경조명으로 활용된다. 라이트프로의 LED라인투광조명은 기존제품과 달리 에폭시나 외부코팅을...
코로나로 프랑스 지난해 사망자 9.1%↑…70년만에 최고 기록 2021-03-30 18:22:05
지역별 편차도 확인됐다. 프랑스 동부 지역의 사망자 증가율이 서부 지역보다 높았다. 해외영토 마요트,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광역주, 리옹을 중심도시로 하는 오베르론알프 광역주가 지난해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프랑스 정부가 집계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이날 기준 9만4천956명으로 전...
만조 24시간이 '골든 타임'…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부양 가능성은 2021-03-29 07:49:48
사이트 마린트래픽의 위성사진을 보면, 네덜란드 선적 '알프 가드'와 이탈리아 선적 '카를로 마그노' 등 2척의 예인선은 이날 수에즈시 인근 홍해에 도착한 상태다. 이날 밤은 보름달이 뜨는 최대 만조(한사리)로 구난 작업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집트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성명을 통...
수에즈 좌초 선박, '만조' 이용해 선체 띄운다…성공 가능성은? 2021-03-28 20:37:36
따르면 수에즈 운하 사고 현장으로 네덜란드 선적 '알프 가드'와 이탈리아 선적 '카를로 마그노' 예인선이 향하고 있다. 운송능력이 각각 3226DWT와 1907DWT에 이르는 이들 예인선은 이미 현장에 투입된 10여척의 다른 예인선과 함께 좌초된 에버기븐호를 물에 띄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수에즈운하 '마비' 엿새째…'만조' 이용 선체 부양 시도(종합) 2021-03-28 20:24:24
이동 중인 예인선은 네덜란드 선적의 알프 가드(Alp Guard)호와 이탈리아 선적의 카를로 마그노(Carlo Magno)호다. 운송능력이 각각 3천226 DWT(재화중량톤수)와 1천907DWT인 이들 선박은 이미 현장에 투입된 10여 척의 예인선과 함께 좌초한 선박을 물에 띄우는 작업을 진행한다.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만조인 이날 두...
수에즈운하 '마비' 엿새째…'만조' 이용 선체 부양 시도 2021-03-28 17:05:48
예인선은 네덜란드 선적의 알프 가드(Alp Guard)호와 이탈리아 선적의 카를로 마그노(Carlo Magno)호다. 운송능력이 각각 3천226 DWT(재화중량톤수)와 1천907DWT인 이들 선박은 이미 현장에 투입된 10여 척의 예인선과 함께 좌초한 선박을 물에 띄우는 작업을 진행한다.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만조인...
'백인 없는 회의' 주재한 프랑스 대학생단체 인종차별로 뭇매 2021-03-19 07:00:02
(UNEF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알프마리팀 주를 대표하는 공화당 소속 에릭 시오티 하원 의원은 "만약 우리가 모임에 유대인 참석을 금지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라고 반문하며 UNEF 해체를 요구했다. 프랑스유대인학생연합(UEJF)은 트위터에 "회의에 참여하려면 피부색이 얼마나 거무스름해야 하는 거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