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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BTS 제이홉 추천 감사…시집 보내고 싶어"(유퀴즈) 2021-04-14 22:42:13
"애들이라는 게 대체로 안 예쁘다. 내 새끼도 때때로 귀찮은데 어른들이 예쁘게 보니까 예쁜 거다. '너희들도 그래'라고 끝말을 붙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BTS 제이홉도 작가님의 시집을 추천했다고 하더라"라며 귀띔했다. 이에 나 시인은 "만나거든 고맙다고 해달라. 제 책을 사인해서 보내드리고...
민주당 지지자 "오세훈 유세차량 오른 20대 취업 떨어뜨리자" 2021-04-03 15:41:03
할 애들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지지해서 문제가 아니라 바보라서 문제입니다"라고 했다. 이 같은 글이 확산되자 이준석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은 3일 페이스북에 "공직선거법 237조는 연설원에게 폭행, 협박을 가하는 경우 엄하게 처벌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면서 "2030 시민참여 유세에...
[인터뷰+] 전수경 "'결사곡'서 변신? 윤여정처럼 오래 연기할래" 2021-03-17 10:35:51
않나. 감정이 변할 수도 있고. 그런데 그걸 애들 앞에서 뱉을 말이냐 이거다. 구구절절 합리화할 때 미웠다. 감정적으로 힘든 부분은 없었나. 아무래도 이시은의 감정과 여러 상황이 몰아쳤다가 평온해지고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보여줘야 하는게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해야만 가능했다. 그래서 6부까지 대사를 다 외웠던 ...
진해성 측 "학폭 사실 아냐…허위사실 법적 조치" [전문] 2021-02-22 12:15:26
학교에서 담배 피고 사고치는 애들은 다 그 패거리들인 건 물론이거니와 자기 보기에 심기라도 불편했다치면 어른이 초등학생 패듯 사람을 때렸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작성자는 "어쩌다 그 일진 무리 중에 누군가와 시비라도 붙었다 치면 어김없이 진해성이 찾아와서 그 우월한 피지컬로 밟아놓기 일쑤였다. 당시 내...
진해성도 학폭 의혹…소속사 "사실 확인 중" 2021-02-22 11:16:48
학교에서 담배 피고 사고치는 애들은 다 그 패거리들인 건 물론이거니와 자기 보기에 심기라도 불편했다치면 어른이 초등학생 패듯 사람을 때렸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작성자는 "어쩌다 그 일진 무리 중에 누군가와 시비라도 붙었다 치면 어김없이 진해성이 찾아와서 그 우월한 피지컬로 밟아놓기 일쑤였다. 당시 내...
"진상족 위치 공유해요~" 일본서 뜨는 '민폐이웃 지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2-21 13:31:37
하는 어른들의 갈등이 커지면서 생겨난 사회현상이다. 도로족은 노상에서 큰 소리로 뛰어노는 아이들과 이를 방치하는 보호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공원이나 놀이터가 아니라 주택가에서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민폐 이웃을 가리킨다. 도로족맵은 2016년 처음 만들어졌지만 작년 3월부터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책에게 묻다] 안정효 "아이들 공부시키지 말아야 지혜 얻어" 2021-02-11 08:00:04
“애들 공부시키면 안 됩니다. 억지로 책을 읽으라 해서도 안 되요.” 국내 영문학 번역 거장이자 《하얀 전쟁(영문명 The White Badge)》 《은마는 오지 않는다(영문명 The Silver Stallion Will Never Come)》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소설가 안정효 씨(80)는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복수 도구`까지 등장한 층간소음…정부가 나서면 사라질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27 17:18:00
이웃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SNS에 "아랫집인데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 달라"고 댓글을 썼기 때문인데요. 이후에도 비판이 이어졌고 이휘재 씨는 결국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앵커> 요즘 층간 소음 문제 때문에 살인까지 난다고 할 정도니까 해결이...
"아이 팔 잡고 빙빙 돌렸나…정인이 X-ray 보니 참혹" 2021-01-06 13:03:22
"어른이었다면 진통제 타러 오거나 주사로 늑간신경 봐달라고 매일같이 병원에 출근도장 찍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오른쪽 팔도 멀쩡한 건 아니다. 자뼈쪽 위팔뼈와 아래팔뼈를 연결하는 소켓부위가 망가졌다. 방송에는 안 다뤄졌는데 저는 골절 의심이 의심된다"고 추측했다. A 씨는 "양부모 장 씨, 안 씨...
'며느라기' 박하선-권율, 시월드 제사로 ‘노선변화’ 신호? 2020-12-13 14:19:00
하지만, 어머니의 적극적인 만류와 친척 어른의 계속되는 부름으로 어쩔 수 없이 어른들의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술상 앞에 앉게 됐으며, 결국 ‘무씨 집안’ 제사를 시어머니와 며느리만 준비하는 아이러니하면서도 익숙한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무구영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화가 난 민사린은 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