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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송지효 "한강 10km 뛰며 감량, '런닝맨' 통해 10년 단련" (인터뷰) 2020-06-05 15:46:38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여고괴담3'(2003)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침입자'에서 송지효는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오빠 서진(김무열)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 역을 연기했다. 송지...
‘침입자’ 송지효, 강렬+압도적 캐릭터 변신 2020-06-05 09:13:00
여고괴담3-여우계단>에서 모습이 친숙한 관객들에게는 시간이 흐른 뒤, 송지효의 스릴러 적인 모습이 어떠할지에 대한 모습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충분했다. 송지효는 개봉 전 언론배급시사 및 인터뷰를 통해 “유진이 갖고 있는 극강의 어두움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라며 “작품 속에서 수비형이 아닌 공격형이...
'침입자' 송지효 "올해 마흔, 허리 아프다 했더니 비 와" (인터뷰) 2020-06-05 09:01:40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여고괴담3'(2003)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침입자'에서 송지효는 실종된 이후 25년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정체에 대해 의심하는 오빠 서진(김무열)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 역을 연기했다. 송지...
영화 리뷰+|'침입자' 문제풀이 잘 했는데 출제오류라고 2020-06-05 08:55:27
친숙한 송지효는 아주 생경한 얼굴을 드러냈다. '여고괴담3', '썸' 이후 오랜만의 스릴러 출연이라 연기에 힘을 줬다. 가족에 스며들기 위해 거짓 웃음을 짓는 모습부터, 어느 순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까지 배우 내면의 밝음과 어두움을 모두 끄집어 냈다. 아쉬운 점이라면 대중이 열광할 만 한...
"서늘한 공포 주는 여인으로 변신…익숙한 것의 소중함을 그려냈죠" 2020-06-02 17:03:11
‘여고괴담3-여우계단’(2003)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송지효와 서로 마스크를 쓴 채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입자’가 첫 상업영화라니 부담감이 큽니다. 사람들끼리 여전히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특정 공간(극장)으로 오도록 하는 게 겁나기도 하니까요....
'침입자' 송지효 "'런닝맨' 통해 밝은 이미지…스릴러로 돌아왔어요" (인터뷰) 2020-06-02 13:48:01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여고괴담3'(2003)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영화 '침입자'(손원평 감독)에 출연했다. 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송지효는 "'런닝맨'도 제게는 한 작품이다. 득을 봤으면 봤지 손해보는 건 없는 것 같다. '런닝맨' 하기 전에는 밝고 건강해 보이는 작품을 한...
'침입자' 손원평 감독 "송지효 연기, 칭찬해 주고파" (인터뷰) 2020-06-01 15:22:27
더 많이 느꼈다. '여고괴담' 때부터 처연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재료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서늘한 그런 이미지로 나올 때가 좋다고 생각했고, 감독으로써 끌어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손원평 감독은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작가로 더 잘 알려져있다. 그는 첫 장편 소설인 이 작품으로 제10회...
마침내 개봉하는 ‘침입자’...낯선 송지효, 그 시도만큼은 합격점 (종합) 2020-05-27 17:01:18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에서 송지효가 선보인 서늘하고 미스터리한 면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송지효는 본인 연기가 성에 안 찬듯 “영화를 보고 나니 후회가 많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조금 더 잘했으면 서진과의 대립 관계가 더 도드라졌을 것”이라며 철저한...
‘침입자’ 송지효, “영화 보고 내 연기에 아쉬움 느껴” 2020-05-27 17:01:11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에서 송지효가 선보인 서늘하고 미스터리한 면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송지효는 본인 연기가 성에 안 찬듯 “영화를 보고 나니 후회가 많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조금 더 잘했으면 서진과의 대립 관계가 더 도드라졌을 것”이라며 철저한...
내가 아직도 송지효로 보이나효?...‘여고괴담3’→‘침입자’, 미스터리 스릴러 컴백 2020-05-26 17:53:21
‘여고괴담’ 시리즈 중 가장 섬뜩하고 무서운 수위의 영화다. 극 중 송지효는 실력부터 인성, 외모까지 모든 게 완벽한 ‘소희’(박한별)를 질투하던 만년 2등 ‘진성’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최고를 목표하는 고등학생의 순수함, 그리고 최고에 오르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추악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데뷔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