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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與 위성정당 비례후보 신청 2024-03-07 18:08:01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했다. 김 전 후보자는 7일 연합뉴스에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제기된 '배임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불송치 결정)가 나왔기 때문에 출마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단독] 손수조, 與 비례대표 도전…"청년 정치 역량 발휘할 것" 2024-03-06 17:30:26
손 대표는 6일 한국경제신문에 "국민의미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접수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2년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청년 정치인으로 데뷔, 문 대통령이 출마한 부산 사상구에서 후보로 나서면서 이름을 알렸다. 21대 총선에서는 경기 동두천·연천에 출사표를 냈으나,...
권향엽 "김혜경 수행 안 했다"…與 "이 사진들은 뭔가?" 2024-03-06 15:56:47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해 권 전 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사천으로 규정하면서 "이 대표의 공천을 보면 매번 정말 입이 쫙 벌어지는 공천이 나오고 있지 않나. 어차피 다 들켰으니까 '사천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고 작정한 것 같다"(한동훈 비대위원장), "민주당...
한동훈, 이틀째 충청권 공략…이재명은 영등포로 2024-03-05 18:44:45
조금 싱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공천) 평가 제도를 두고 말이 많은데, 탈당하고 상대 정당으로 간 분은 납득이 안 된다”며 “우리 당이 추천해 국회 부의장까지 한 분이 맞는가 싶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영등포갑에서 2012년 19대 총선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의원을 해당 지역에...
민주 비례후보도 '밀실 공천' 논란…"당헌 지키기엔 시간 촉박" 항변 2024-03-05 17:10:50
전략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관위)가 추천하는 방식을 두고 '밀실 공천' 논란이 불거지자 "시간이 촉박해서 모든 당헌·당규를 지킬 수 없다"는 취지의 항변을 내놓았다. 중앙위원회의 투표 방식으로 결정됐던 기존과는 달리 이번 총선에선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당 지도부가 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의미다....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 권향엽, 전략공천 철회 요청 "경선 하겠다" 2024-03-05 16:04:56
공천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한다"며 "당당히 경선에 임해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민주당은 전남 지역에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 여성 후보의 경선 참여 등 공천이 전무한 점, 당헌 당규상 여성 30% 이상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공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민주당 "'김혜경 비서 사천' 보도, 악의적…사적 인연 없다" 2024-03-05 11:18:36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도 여성 후보의 경선 참여 등 공천이 전무하던 점, 당헌 당규상 여성 30%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공천관리위원회가 해당 지역에 여성 후보를 전략공천 요청했고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심사에 반영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보도...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이재명 팬카페서도 "이건 문제 있다" 2024-03-04 17:02:58
전략공천된 권향엽 예비후보를 겨냥해 "사천 의혹 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비판했다. 권 후보가 지난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를 보좌하는 부실장을 역임한 것이 드러나면서다. 이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권...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민주당은 '광진갑' 지역에 대한 공천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대로 누가 오면 좋을까 "민주당 상황이 복잡하다.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까지 이뤄졌다. 당내 복잡한 상황이 광진에서도 일어났다. 8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다 이제야 2명 경선이 이뤄지고 있다. 민주당 내 복잡한 상황들 때문에 광진 지역 발전에...
계양 '명룡대전'…與, 초선 '줄탈락' 2024-03-03 19:09:15
같은 날 국민의힘 공관위도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동래에서 서지영 전 중앙당 총무국장이 지역구 현역인 김희곤 의원을 꺾었다. 경북 포항남·울릉에서는 김병욱 의원이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에게 패했다. 대구 중·남갑에선 도태우 변호사가 임병헌 의원에게 승리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