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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ABB 유망 스타트업 5개사 최대 1.4억 원 지원 2024-04-01 16:30:54
▲스타일봇 ▲미피랩스 ▲스포투 4개사를 대구로 본사 이전해 역외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대구시는 올해도 대구형 TIPS 사업에 참여할 신규기업 5개사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내 본사를 두거나 이전 예정인 7년 미만 ABB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사로부터 투자(확약) 1억 원 이상 유치한 경우 신...
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중국 정보보호 안전평가' 인증 2024-03-18 08:41:04
정보보호 규제 강화 목적으로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 규정을 신설해 중국 내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중국 이외 지역으로 안전하게 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별도 인증 절차를 의무화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속하게 신고 절차를 진행해 이달 초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국...
디리스킹·中통제강화·저금리에…외국자본 '탈중국' 러시 2024-02-26 06:15:00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외환관리국 통계는 역외시장 상장액,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투자액, 재투자 금액을 포함하고 있어 상무부 통계보다 높은 수치를 이어왔으나, 2022년부터 수치가 역전됐다. 보고서는 "작년 외환관리국 통계가 더 낮은 수치를 보인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EU, 우크라에 '유럽산 탄약만 지원' 고집 꺾나 2024-02-21 01:38:47
방안을 논의 중으로, 증액을 계기로 역외 방산업체를 통한 탄약 구매도 이전보다 더 장려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원칙적으로는 지금도 역외 방산업체 제품도 지원 대상이지만 그간 주로 유럽 방산업체 제품에 대해서만 대금 보전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EU의 정책 변화 움직임은 우크라이나의 탄약 부족이...
기업 우려에…협력사 탄소배출 공시 3년 유예 2024-02-18 18:08:02
EU에 진출한 역외국가 기업에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해가 이때여서다. 2029년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별도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ESG 관련 데이터 취합·검증, 대응 체계 마련 등을 위해 시간을 달라는 의미다. EU보다 먼저 규제 조치를 취할 경우 이로 인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8월 과학...
[단독] 한숨 돌린 기업들…협력사 탄소배출량 공시 3년 유예 2024-02-18 13:11:30
원하는 분위기다. 유럽연합(EU)이 EU에 진출한 역외국가 기업에 대해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해다. 이전까지는 국내 별도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ESG 관련 데이터 취합·검증, 대응 체계 마련 등을 위해 시간을 달라는 의미다. 반면 금융투자업계와 회계법인, 법조계 등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이다. ESG 투자를...
세무조사 '역대 최저수준' 유지…영세사업자 세금 납기 연장 2024-02-13 12:00:17
평가"라며 "조사 규모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갑자기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규모가 축소된 작년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영세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탈루 혐의가 명백한 경우에만 조사에 착수하고 불법사채·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등 생활밀착형 탈세에는 조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
美 1월 ISM 서비스업 PMI 53.4…4개월래 최고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6 08:06:31
금리수준이죠. 중립금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높아졌을 수도 있다고 시사한 건데요. 따라서 카시카리 총재는 금리 향방을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카시카리 총재보다는 덜 매파적이었지만 비슷한 결로 이야기했는데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골드만 "중국 투자자들,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 우려" 2024-02-05 09:11:11
대한 역외 투자자들 견해를 알고 싶어 한다고 골드만삭스는 전했다. 이에 비해 역외 투자자들은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쳤는지와 중국 당국의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대처 방안 등 경제 펀더멘털에 집중돼 있었다고 골드만삭스는 덧붙였다. nadoo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마련할 것인가’부터 출발한다. 국영기업 역외계좌와 금융공기업 등을 통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든 것은 중국 정부에 집결되는 문제다. 작년 말 기준으로 중국의 국가채무비율은 310%를 넘어 어떤 목적이든 재원 마련이 쉽지 않다. 오죽했으면 빚을 내서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권유할 정도다. 재원 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