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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사회적기업들, 똑똑한 소비자와 만났다. 2022-12-24 09:22:22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높게 수매하는 등 영세 어민들의 소득과 판로확보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과 고령 일자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홍 대표는“믿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먹거리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김한장 나지않는 문경에서 오미자김으로 수출까...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포스코는 납품대금연동제 정착" 2022-10-11 14:30:58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청춘의 밥'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그간 25개 점포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비 1억2500만원을 지원했다. 국민은행은 2019년부터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을 운영하고 219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화시스템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협력 돋보인 '이달의 상생볼'에 삼성전자·포스코 등 6곳 2022-10-11 12:00:07
산업계 확산 지원, 대상은 대학가 영세식당 환경 개선 사업 등의 이유로 선정됐다. 또 국민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문컨설팅 제공, 한화시스템은 스타트업 기술 전시,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등이 선정 이유다. 이들 기업은 상생협력 우수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게 되며...
치킨 튀기는 로봇, 센서 달린 냉장고…스마트 식당 만드는 스타트업 2022-09-29 17:21:45
디지털화가 가장 더딘 업종으로 꼽혔다. 영세 자영업자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 큰 영향이다. 사업주 상당수가 키오스크와 같은 하드웨어 장비는 물론 기본적인 경영관리 솔루션조차 들여놓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확산 등의 위기가 겹치면서 ‘스마트 식당’은 생존 전략이 됐다. 로...
4월 거리두기 피해 소상공인 65만개사에 최소 100만원 지급 2022-09-28 10:17:16
할 수 있다. 신속보상 대상의 업종을 보면 식당·카페가 81%인 45만9천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실내체육시설(4만3천곳), 유흥시설(2만7천곳) 등의 순이다. 업종별 평균 보상액은 유흥시설이 17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업종은 늦은 시간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 따른 손실이 컸던 것으로...
"유명 맛집에만 손님 몰린다"…명동 골목 사장님의 하소연 [현장+] 2022-09-22 21:00:01
늘어서 공실이 즐비했다. 기존에 식당이나 카페·옷가게·액세서리점 등을 운영하던 곳으로 업종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영세업장들이 많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주로 운영하는 소규모 업장은 여전히 불황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일부 대형 맛집들은 활기가 흘러넘쳤다. 코로나19 유행에도 부침이 적었던...
서방업체 주문 중단에…北노동자 고용한 중국 의류업체들 '곤경' 2022-09-22 12:03:45
영세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노동자들은 공장 내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한다"며 "일감은 없는데 숙식은 계속 제공해야 해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북한 노동자의 한 달 급여는 2천500위안(약 49만원) 안팎으로 중국인의 절반 수준이지만, 기술이 좋은 데다 이탈 염려가...
"공장 내 카페 안 된다고?"…중기 옴부즈만 규제 개선 [뉴스카페] 2022-08-10 13:53:14
구내식당과 달리 직원 복리후생시설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 입지 조건에 따라 용도 변경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에 중기 옴부즈만은 건축물 용도변경 없이도 카페를 설치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고 관련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건의가 수용되면...
공장에 카페 설치 쉬워질까…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개선 추진 2022-08-10 12:00:14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카페도 구내식당처럼 건축물 용도변경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달라고 건의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번 건의가 수용되면 구내식당이 없는 영세한 공장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카페 등 휴게시설을 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un@yna.co.kr (끝)...
`1인 1메뉴` 대세되나…고물가 대안 찾는 자영업계 2022-08-03 15:42:25
함께 물가 상승 등으로 피해가 누적된 영세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픈채팅방에 모인 자영업자들은 음식 양 줄이기, 주류 가격 4천원에서 5천원으로 올리기 등 여러 대안을 공유하는 모습이다. 이미 음식값을 올린 업주들도 상당수지만, 이것 만으로 매출을 회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