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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금·은·구리…ETN으로 올라탈까 2024-03-22 18:28:46
금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다. ETN은 원자재 가격의 2배, 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등 ETF로는 운용하기 어려운 상품을 갖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발맞춰 미 장기채 3배 레버리지 상품도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도 8월께 처음으로 ETN...
[커버스토리] 위험·안전자산 모두 뛰는 '에브리싱 랠리' 이유는? 2024-03-18 10:01:01
소비, 부동산·원자재·주식 같은 자산 수요가 늘어나고 물가가 높아질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돈의 가격이 싸기 때문입니다. 낮은 금리가 유독 자산 가격만 앙등시키면 이를 ‘자산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집값이 폭등하던 2000년대 초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주요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집중된...
비트코인 1억원 시대 개막…3년 전 상승장과 다른 점은 2024-03-13 15:30:00
1조5천억달러에 육박해 대표적인 원자재 자산 중 하나인 은을 추월하기도 했다. 그간 금융업계에서 의구심을 낳던 가상자산 시장이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계기로 사실상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이 전고점 돌파 후 한동안 조정기를 겪더라도 과거처럼 '크립토...
3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8 08:14:29
오늘 이 같은 중국 경제에 대한 호재 속에, 금속 원자재 중에서도 중국의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받는 구리 선물이 상승 탄력을 보였는데요, 구리 선물 흐름의 변화에 대해서도, 중국 상황과 함께 면밀하게 주시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5. 마지막은 ‘미국 천연가스 펀드’, 티커명 UNG입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을 따르...
3월 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5 08:31:30
원자재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유가는 오늘 1%대 반등했습니다. WTI는 78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82달러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주간 천연가스 재고의 감소에 기반해 이날 5% 가까운 상승 압박을 받는 모습입니다. 주요 곡물 선물들은 일제히 상승권입니다. 대두 선물이 0.3% 약간 안...
2월 2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9 08:05:10
2. 원자재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났다는 소식에 따라, 약보합권에서 머물렀습니다. WTI는 78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83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5% 가까운 상승세 유지하며 1달러 후반대 가리키고 있는데요, 이전의 급등락과 비교하면, 온화한...
첫 對中 무역적자의 충격…“‘아세안5’ 소비재 수출 늘려야” 2024-02-27 17:40:41
부진하고, 우리 대중수입도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원자재(수산화리튬, 코발트, 니켈 등)를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큰 폭의 적자를 보였습니다. <앵커> 가장 높은 수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데, 앞으로 대중 무역 전망은 어떤가요? <윤용준 팀장> 그래도 중국은 여전히 우리가 가장...
[2주년 모스크바에서] 스타벅스 대신 스타스 북적…러 건재 과시 이면의 '명암' 2024-02-24 11:30:02
핵심 원자재를 자급자족하는 한편 제재를 피해 수출도 이어가며 경제를 지탱했다. 특히 중국, 인도에 에너지 수출 규모를 대폭 늘렸다. 무기, 탄약 등 군사 물자 생산이 증가한 것도 경제 성장으로 이어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3월 15∼17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점령 등 우크라이나 전과를...
연준 월러 "왜 서두르나"…랠리 피로감 덮친 엔비디아 [글로벌마켓 A/S] 2024-02-24 08:04:49
전반적인 조정이 이어지면서 원자재와 채권 가격 등도 소폭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6% 내린 배럴당 76.57달러에 그쳤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국채금리는 이날 하락을 이어갔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7bp 내린 4.250%, 2년물 금리는 2.2bp...
美연준 부의장 "경제 예상대로 움직이면 연내 금리인하 적절" 2024-02-23 02:31:33
원자재 시장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요인들이 주춤해질 경우 고용 사정이 다시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계했다. 제퍼슨 부의장의 이런 정책 입장은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경우에 대한 위험성을 우려한 연준 다수 의원의 견해와 궤를 같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