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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한 판 붙자"…'노르웨이 샛별' 호블란, PGA '라이징 스타' 예약 2020-02-24 14:41:22
꿈을 키웠다”며 “노르웨이인 최초의 PGA투어 우승자가 됐다는 게 무척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WGC 대회에 초청받지 못한 이경훈(29)과 배상문(34)이 ‘우회로’를 통한 우승을 노렸지만 각각 공동 14위(12언더파), 공동 35위(9언더파)에 그쳤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골퍼 멘토 매거진 'Better GOLF'…3월에 찾아갑니다 2020-02-24 11:47:25
맛집’ 등 읽을거리도 가득하다. 연 4회 발행하는 ‘Better GOLF’는 전국 주요 골프장과 스크린골프 연습장, 호텔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서점에서도 판매한다. ‘Better GOLF’는 한국경제신문 자회사인 한국경제매거진이 만든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퍼팅 고수'로 변신한 토머스…비결은 실과 티에 있었다 2020-02-23 16:04:02
코치인 맷 킬런은 “페이스 로테이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퍼팅 셋업을 했던 3년 전 메이저 챔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퍼팅능력 지수는 투어 43위. 힐을 슬금슬금 바닥에 붙인 지난해 그의 퍼팅능력 지수는 144위까지 떨어졌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선두로 치고나간 매킬로이…"장타보단 퍼팅" 2020-02-21 17:56:12
시작했다. 최장 393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날렸지만 퍼팅이 말을 듣지 않았다. 퍼팅지수가 꼴찌 수준(68위)으로 나왔다. 임성재(22)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에 1오버파로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후반에만 3타를 줄여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광고 보면 포인트 주는 버즈빌…티끌 모아 '유니콘' 도전 2020-02-18 17:11:31
보상형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버즈빌의 창업자 이관우 대표(36) 이야기다. 버즈빌은 벤처투자업계가 꼽은 차세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후보 중 하나다. 발명가 소년, 연쇄 창업가가 되다 버즈빌은 2012년 설립됐다. 모바일 잠금화면에 광고를 내는 서비스로 이름을 떨쳤다. 최근엔 모바일 광고 시장...
'롱퍼터 달인' 스콧, 1442일 만에 쓴 부활 드라마 2020-02-17 17:09:11
사상 최다승인 83승을 노린 우즈는 최하위인 68위(11오버파)에 머물러 리비에라CC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우즈는 이번까지 총 13차례 리비에라CC에서 경기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맷 쿠처(42·미국)와 스콧 브라운(35·미국)이 강성훈과 함께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장갑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서 준우승 거머쥔 강성훈 2020-02-17 12:40:22
달렸던 매킬로이는 8언더파 공동 5위로 순위가 밀렸다. PGA 투어 사상 최다승인 83승을 노렸던 우즈는 최하위인 68위(11오버파)에 머물러 리비에라CC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우즈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이번까지 총 13차례 리비에라에서 경기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2온 4퍼트 체면 구긴 우즈…또 '리비에라 악몽' 2020-02-16 14:08:27
10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렸다. 매킬로이는 현 세계랭킹 1위, 스콧은 전 세계랭킹 1위다. 강성훈(32)이 8언더파 공동 8위로 선두그룹을 3타 차로 쫓고 있다. 역전 우승도 가능한 위치다. 이경훈(29)이 4언더파 공동 22위, 김시우(24)가 3언더파 공동 28위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83승 도전 나선 우즈, 힘찬 시동…'리비에라 징크스' 이번엔 깰까? 2020-02-14 17:50:16
출발을 알렸다. 그는 이번 시즌 12차례 대회에 나와 8차례 커트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60타대 타수를 기록한 게 이번이 네 번째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11월 RSM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5위다. 임성재(22), 강성훈(33), 김시우(25·이상 CJ대한통운)도 나란히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카카오 VX, 200억 투자 유치 성공 2020-02-13 16:11:15
크다”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 개시 후 빠른 속도로 대세 골프 예약 플랫폼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