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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U20월드컵 준우승…이강인 '골든볼' 쾌거 2019-06-16 06:17:30
황태현(안산)이,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나섰다.한국은 킥오프 2분 만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김세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비디오판독(var) 심판과 교신한 주심은 모니터로 달려가 김세윤의 충돌 장면을 되돌려봤고, 곧바로...
[U20월드컵] 든든했던 수문장 이광연 "작은 선수들에게 희망 주고 싶어요" 2019-06-16 05:30:20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연은 키가 184㎝로 골키퍼로서는 그리 큰 편은 아니다. 대표팀 포지션 경쟁자인 박지민(수원·189㎝), 최민수(함부르크·185㎝)와 비교해도 가장 작다. 그런데도 이광연은 놀라운 반사신경과 판단력으로 한국을 몇번이나 위기에서 구해내며 자신을 선발로 기용한 정정용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FIFA 주관 첫 결승 자랑스러워"…충청권 뜨거운 U-20 거리응원(종합) 2019-06-16 05:10:48
골키퍼 이광연 선수의 고향 충남 예산 종합운동장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주민 500여명이 모여들었다. 장롱 속에 접어 두었던 붉은악마 응원 티셔츠를 입거나, 머리띠를 한 축구 팬들은 이 선수의 선방을 기원했다. 이광연 선수 아버지 이용길 씨는 "저만의 징크스 때문에 후반에는 외곽으로 돌며 편한 곳에서 있었다"며...
[U20월드컵] '골짜기 세대'의 눈부신 활약…'무럭무럭 자라다오!' 2019-06-16 05:03:45
얻은 이광연(강원)을 비롯해 FC서울의 수비수 김주성과 수원 삼성의 골키퍼 박지민은 아직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그나마 오세훈(아산)은 지난해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가 3경기만 치르고 이번 시즌 2부리그 아산 무궁화로 옮겨 9경기 동안 3골을 뽑아내면서 경쟁력을 다져 정정용호의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나설 수...
"태극전사들 고맙습니다"…대전 중앙로서 2만5천명 거리응원 2019-06-16 04:47:21
설치하고 먹거리를 나누는 가족도 눈에 띄었다. 이광연 선수의 아버지 이용길 씨는 "저만의 징크스 때문에 후반에는 외곽으로 돌며 편한 곳에서 있었다"며 "광연이가 그간 잘했으니 맘 편히 와서 푹 쉬면 좋겠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광연이가 참 애썼다"며 "(광연이가) 갈비를 좋아하는데, 오면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U20월드컵- 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사상 첫 준우승…이강인 골든볼(종합2보) 2019-06-16 03:40:15
황태현(안산)이,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나섰다. 출발은 한국이 좋았다. 한국은 킥오프 2분 만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김세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수문장 이광연 아버지 "아들, 맘 편히 푹 쉬었으면" 2019-06-16 03:27:49
이광연은 예산 신양면 출신으로 예산중앙초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용길 씨는 지금도 예산에 살고 있다. 이용길 씨는 "저 만의 징크스 때문에 후반에는 외곽으로 돌며 편한 곳에서 있었다"며 "(준우승한) 태극 전사 모두 파이팅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단체 응원에는 이광연 할머니와 친형도 함께했다. 할머니는 "광연이가...
-U20월드컵- '아! 역전패' 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사상 첫 준우승(종합) 2019-06-16 03:14:37
황태현(안산)이,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나섰다. 출발은 한국이 좋았다. 한국은 킥오프 2분 만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김세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U20월드컵] 이강인·오세훈, 대망의 결승 선발투톱…김정민도 출격 2019-06-15 23:40:00
한국축구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자리를 굳힌 이광연(강원)이 7경기째 선발 출전한다. 대표팀은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우승컵을 차지한다. 아울러 아시아국가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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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불레차, 뒤에선 이광연 vs 루닌 190615-0136 체육-001510:03 NBA 토론토 유지리 사장, 우승 후 보안관 폭행혐의로 조사 190615-0137 체육-001610:04 미컬슨, US오픈서 '새' 기운 받고 '버디' 잡아 190615-0148 체육-001711:18 '왕년의 세이브왕' K로드, 멕시코리그서 재기 도전 190615-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