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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 ISO 14001-ISO 45001 인증 획득 2024-11-28 17:01:57
안과 전문기업 옵투스제약 (대표이사 박은영)이 오송공장 사업장 대상으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두 개의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4001과 ISO 45001은 모두 국제표준화기구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으로...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이사가 나오면서 형제 측과 이사회 구성에서 5대 5 동률을 이루게 됐다. 어느 한쪽이 승기를 잡지 못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과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10명이었던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안건은 부결되고...
베르니에스테틱스, 휴온스바이오파마 전략적 투자 유치 2024-11-28 16:49:30
(주)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영목)는 지난 27일 판교 본사 사옥에서 베르니에스테틱스(이경락대표)와 전략적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르니에스테틱스는 지방분해 미용주사인 ‘미라클주사’ MRC101를 개발 중이다. MRC101은 안면부의 과다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제로 현재 임상 2a상 단계에 있다....
한미사이언스 주총 대결 사실상 '무승부'…가족 분쟁 장기화하나 2024-11-28 16:26:34
이사회, 형제·3자연합측 5대 5로 재편 한미약품 이사진 교체 등 놓고 분쟁 심화될 듯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 이사회 개편을 두고 치열한 분쟁을 벌였던 창업주 가족이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실상 무승부를 거뒀다. 임시 주총을 앞두고 고소·고발전을 벌인 양측 중...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리더십 더 공고해질 것" 2024-11-28 16:05:04
밝혔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주주분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그동안 계속 회사를 흔들어 댔던 일부 대주주 및 세력의 이사회 증원을 통한 경영권 장악 시도를 막아낼 수 있었다"며 "이사회가 5대 5 동수로 재편됐지만 이사님들도 회사의 미래와 발전을 고려해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harrison@yna.co.kr...
이복현 "상법 개정보다 자본시장법 개정이 합리적" 2024-11-28 16:01:50
개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 더해 주주로까지 넓히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두고 정부와 정치권, 재계 등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다. 상법 개정을 찬성하는 쪽은 회사의 중대한 의사결정에 대해 이사가 주주권리를 보호할 의무를 갖게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고, 재계는 경영 위축과 이사의...
어려운 세금 불복에 국선대리인…국세청, 성과공유 대회 첫 개최 2024-11-28 16:00:07
대표이사가 공사 수행 후 발행한 것이며 모든 소득이 전 대표이사에게 귀속된 사실을 확인해 입증하고자 했다. A씨가 법인을 인수할 당시 작성된 공사합의서, 공사계약서 등을 확보해 항변서를 제출했고 전 대표이사가 관리하던 법인 명의 계좌를 분석해 A씨에게 귀속된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 5로…3인연합·형제 모두 '완승' 실패(종합) 2024-11-28 15:57:55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은 정관변경이 무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일반결의 안건은 출석 주주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된다. 이번 임시 주총 결과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는 3자 연합 측 5명, 형제 측 5명으로 5대 5 동률이 됐다. 이날 임시 주총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측이 제안한 자본준비금 감액 안건도 가결됐다....
'위기설' 속 역대 최대 물갈이 나선 롯데…경영 체질 뜯어고친다 2024-11-28 15:57:48
지분의 0.01% 수준이다. 지난 3월 롯데바이오직스 사내이사, 6월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되며 그룹 내 의사결정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신 부사장은 일본에서는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롯데파이낸셜 대표도 맡고 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3자연합 vs 형제…한미 주총, 소액주주 표심에 달렸다 2024-11-28 15:56:22
차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겁니다. 다만 이사회 인원을 11명까지 늘려 임주현 부회장까지 이사회에 진입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정관변경은 출석주주 3분의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약 6%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이 중립을 선언하면서 승패 예측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정기주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