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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명예회장, 수재민 돕기 사재 20억 쾌척…"아픔 나눠야죠" 2020-08-13 17:43:33
2011년 아들인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겨주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서울 수송동 대림산업 본사로 매일 출근하다시피 한다. 고문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보며 시간을 보낸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뉴스 등을 보고 안타까운 감정이 들면 남몰래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100대 기업 CEO '60년대생의 시대' 2020-06-28 17:17:25
부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김형 대우건설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이 경복고 출신이다. 2위는 경기고(5명)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권혁웅 한화토탈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이다. 비(非)수도권 소재 고교로는 전주고 출신이 송호성 기아차...
대기업 오너 중 30%, 계열사 3곳 이상 '등기이사' 겸직 2020-05-13 07:10:55
우명아 신화디앤디 대표(10곳) 등이 뒤를 이었다. 10개 이상 계열사에 등재된 상태다. 작년과 비교해 39명의 오너가 등기이사 겸직 계열사 수가 줄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등이 1년 사이에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대기업 오너 3명 중 1명, 계열사 3곳 이상 등기이사 겸직 2020-05-13 05:31:01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채승석 전 애경개발 사장 등 9명이었다. 반대로 겸직 수가 늘어난 오너 일가는 20명으로 대부분 승계 과정에 있는 자녀세대였다. 우명아 신화디앤디 대표가 7곳에서 10곳으로, 허준홍 GS칼텍스 전 부사장과 우오현 회장의 장남인 우기원 라도 대표는 각각...
[마켓인사이트]올해는 용두사미로 끝났지만...'강한 내년' 예고한 국민연금 2020-04-07 16:36:39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역시 올해 대림산업 사내이사 연임에 나서지 않았다. 업계선 이를 사내이사의 과도한 겸임 및 연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해온 국민연금을 의식한 ‘자체 개선 노력’으로 보고 있다. 올해 주총 결과만으로 국민연금의 영향력을 재단하긴 어렵다는 이유다. 올해는 국민연금이...
철거로 허물고 급매로 팔고…부동산 정리하는 송송커플 2020-04-07 11:05:03
들어섰으며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비롯해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재계·법조계 인사와 송혜교,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부부 등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송중기는 재건축을 위해 신혼집이었던 용산구 한남동 주택을 허물고 있다. 송중기는...
신영증권 "대림산업,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작아" 2020-04-06 08:45:19
"대림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해욱 장남 체제로의 지배구조를 갖췄다"며 "최근 대림산업의 영업성과 등을 고려할 때 경영권 위협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의 명분도 약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단순 투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그는 "대림산업의 최근 사업 분할 및...
작년 연봉 100억 넘긴 기업인 3명…5억원 이상은 797명 2020-04-05 05:31:00
한라그룹 회장(60억2천900만원), 최태원 SK그룹 회장(60억원),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59억8천300만원),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59억6천800만원), 고(故) 조양호 한진 전 회장(58억8천400만원)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보수 상위 10명 중 전문경영인은 박성도 고문뿐이었다. 아울러 상위 20위 안에 전문경영인으로는...
대림산업 매집세력은 누구?…한진칼 사태 재연될까 2020-04-01 17:30:37
기준 대림산업의 오너가인 이해욱 회장 측 지분은 23.16%입니다. 뒤이어 국민연금이 12.79%의 지분을 갖고 있고, 소액 주주 비중은 60.83%에 이릅니다. 외국인 보유지분도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너 지배력이 약한 가운데 이른바 잠겨있던 주식이 제3세력으로 흘러가 경영권 쟁탈전의 불씨를 촉발하는...
`지배구조株` 대림산업 한 달째 사모은 제3세력…`경쟁사` 루머까지 2020-03-31 17:38:08
대림산업의 오너가인 이해욱 회장 측 지분은 23.16%다. 뒤이어 국민연금이 12.79%의 지분을 갖고 있고, 소액 주주 비중은 60.83%에 이른다. 해외 연기금을 비롯한 기존 주주들이 배당 확대를 주장하며 현 경영진에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것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2대주주인 국민연금은 27일 대림산업 주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