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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한은, 韓경제 고민하는 ‘현인 동반자’”…이창용 총재와 머리 맞댔다 2024-02-06 17:00:00
부총재보, 경제연구원장, 조사국장, 통화정책국장, 경제모형실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협의회에서 최 부총리는 “과도한 규제, 기업 성장 사다리 약화 등으로 산업·기업 전반의 역동성이 크게 저하됨과 동시에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인구 위기가 현실화되며 잠재성장률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블록버스터급 고용…美 노동시장 미스터리 2024-02-04 18:45:28
되레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와 실업자의 비율을 가리키는 경제활동참가율도 62.5%로 62.4%인 1년 전과 거의 차이가 없다. WSJ는 고용보고서의 조사 방법 때문에 이런 불일치 현상이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고용보고서는 기업조사와 가계조사로 나뉘는데 기업조사에 비해 가계조사에서 고용...
역대급 한파에도 '블록버스터급' 고용…美 일자리 '미스터리' 2024-02-04 12:25:03
WSJ는 미 노동부가 고용보고서 작성에 참고하는 인구조사국 통계(센서스)가 이민자 수를 실제보다 작게 추산하는 것도 일자리와 취업자 수가 다른 이유라고 분석했다. WSJ에 따르면 의회예산국은 지난해 미국 인구가 이민자 증가로 1년 전보다 0.9% 늘었다고 추정했다. 이에 비해 센서스는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을 0.5%로...
미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피해 확인 중 2024-02-03 15:48:49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5시 24분(UTC·세계표준시 기준)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3도, 서경...
미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 지진 발생 2024-02-03 15:00:24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3도, 서경 96.73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0㎞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지난해 급증했던 미국 제조업 투자, 올해는 속도조절 전망 2024-01-29 10:26:02
9.5% 감소했고 2021년은 3.2%, 2022년 14.2% 증가했다. 인구조사국 발표를 보면 미국의 반도체 제조설비 건설은 2022년 말 이후 122% 급증한 상태다. 하지만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월간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1.5%로 둔화할 전망이다. 게다가 해외 수요가 둔화하고 미국 내 지...
[특파원 시선] 새해 벽두 뉴욕에서 들었던 '폭발음' 2024-01-21 07:07:01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에선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5㎞였다. 규모 1.7이라니, 어디에 지진 났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숫자다. 어찌보면 '해프닝'으로 끝난 개인적인 경험을 굳이 불러온 이유는 단체채팅방의 '폭발음'이라는 키워드 때문이다. 현지 언론들도 다수의...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해 토지·부동산 정책에도 밝다는 평가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정부 때 각각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조세 분야의 중요성에도 불구하...
저학력男·고학력女 결혼 안한다 2024-01-08 18:17:32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BOK이슈노트 ‘미혼 인구 증가와 노동 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서 정선영 조사국 과장과 한지우 조사역이 분석한 결과다. 한국의 미혼율은 2020년 기준 31.1%로 나타났다. 2000년 27.9%에서 3.2%포인트 증가했다. 이 기간 초혼 연령이 남성은 29.3세에서 33.7세로, 여성은 26.5세에서 31.3세로 각각...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女는 '고학력'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BOK이슈노트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서 정선영 한은 조사국 과장과 한지우 조사역이 분석한 결과다. 한국의 미혼율은 2020년 기준 31.1%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27.9%에서 3.2% 증가했다. 이 기간 초혼 연령이 남성은 29.3세에서 33.7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