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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윤석열 떠난 검찰 서글퍼…노골적인 대장동 수사 파업" 2021-10-25 09:56:09
검찰총장 선거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전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일본순사보다 못하다"고 비난했다. 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를 제외한 데 대한 반발이다. 김 전...
'대장동 의혹'에 문 대통령 앞다퉈 소환하는 여야 캠프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09 19:40:43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의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은 9일 SNS에 "늑장경찰, 미온검찰, 엄중청와대, 침묵대통령, 방탄국회, 어용언론이 판치는 대장공화국의 민낯"이라고 적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엄중하게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청와대"라며 "그럼 버닝썬때는? 장자연때는? 김학의때는, 아니 세월호때는 직...
홍준표·윤석열 측 "유동규 구속, 이재명 공범으로 책임질 밖에" 2021-10-05 10:19:13
지사를 압박했다. 윤석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전 의원은 이날 "유 전 본부장이 구속되면서 이제 온 국민의 관심은 이 지사의 운명에 쏠려 있다"며 "노벨에게 9·11 테러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는 등 그의 비유는 너무 빗나가 설득력을 잃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미 유 전 본부장의 구속은 이...
'작계 5015' 논란에 尹측 "토론 금도 지켜야" vs 洪 "안보 상식" 2021-09-27 11:06:08
설전을 이어갔다. 윤석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토론이 국익을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나 정파적 이해에 함몰됐다"며 "홍 의원이 작계 5015에 대해 공개된 자리에서 토론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참수작전이 들어가 있다니 참 의아하다....
김영환 "대선서 '조국수홍·화천대유' 승리하지 못할 것" 2021-09-18 11:05:31
윤석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전 의원이 홍준표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판하면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에서 조국수홍과 화천대유가 승리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공정과...
심재철 "오거돈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부터 해야" 2020-04-28 10:55:44
곳이고, 대표로 있는 정재성 변호사는 오거돈 캠트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심 권한대행은 "이런데도 청와대와 민주당에서는 '몰랐다'고 시치미를 떼고 있다"면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지난 선거 때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선거 직전에 '선거공작이 의심된다'는...
원유철 "민주당은 '성추문 백화점'…오거돈 엄중 수사하라" 2020-04-28 09:54:48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었고, 오거돈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법무법인 대표"라며 "(오 전 시장의) 비서진 중 청와대 행정관 출신도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꼬리 자르기에 급급하다"라며 "김남국 경기 안산 단원을 당선인,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미리 알았나 진짜 몰랐나 2020-04-27 14:21:28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한 사람”이라며 “이런 특수관계에 있는데, 어느 국민이 청와대가 몰랐다고 생각하겠나”라고 되물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중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야당이 총선용 정치공작을 준비하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이게 바로 오거돈 사건을 염두에 둔 것...
심재철 "오거돈 성추행 사건, 민주당이 몰랐을 리 있나" 2020-04-27 10:14:21
옛 오거돈 캠프 인재영입위원장"이라며 "이런 특수관계인데 어느 국민이 청와대가 몰랐다고 믿을 수 있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거 기간 중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야당이 총선용 정치공작을 준비하는 거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면서 "이것이 바로 오 전 시장 사건을 염두에 뒀던 거 아닌가...
미래통합당 "오거돈 성범죄 관련 진상조사팀 만들 것" 2020-04-27 09:57:05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이자 오거돈 캠프의 인재영입위원장이었다"며 "이런 특수관계인데 어떤 국민이 청와대가 몰랐다고 믿을 수 있겠나"라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그의 성범죄는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으로 현행범인 오 전시장을 즉각 긴급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