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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이민아·한채린, E-1 챔피언십 남북대결 선봉 2017-12-11 14:54:35
중원에 서고, 수비진은 이은미(수원시설관리공단),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이상 현대제철)가 출전했다. 지난 경기 이은미-김도연-신담영(수원시설관리공단)-장슬기에서 선발 수비진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골키퍼 장갑은 2경기 연속 '맏언니' 김정미(현대제철)에게 돌아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한일전 무패 행진 이어가자' 여자 축구대표팀 8일 일본과 격돌 2017-12-07 08:12:03
발탁하지 않았던 '평양 원정 멤버' 김정미, 임선주, 김도연, 정설빈(이상 인천 현대제철), 강유미(화천KSPO)를 대표팀에 불렀고, 미국전에 뛴 한채린(위덕대), 손화연, 장창(이상 고려대) 등 신예도 다시 뽑아 조화를 노린다. 일본전 이후 한결 수월한 상대인 북한, 중국과의 대결이 이어지는 만큼 윤 감독은 첫...
여자축구 대표팀 윤덕여호 출국…E-1 챔피언십 첫 우승 도전 2017-11-29 07:55:52
평양 원정에 참가했던 공격수 정설빈, 골키퍼 김정미, 수비수 김도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미드필더 강유미(화천KSPO)를 8개월 만에 재소집했다. 윤 감독은 "선수들의 열정과 목표 의식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정신력으로 무장해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
윤덕여號, 지소연 공백·조직력 약화·체력 불균형 '3중고' 2017-11-28 07:18:19
참가했던 공격수 정설빈, 골키퍼 김정미, 수비수 김도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미드필더 강유미(화천KSPO)를 8개월 만에 재소집했다. 이들 모두 지난달 미국 원정 평가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10월 미국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던 선수가 이들을 포함해 8명이나 된다. 윤 감독은 미국과의 2차례 평가전 때 2019 프랑...
여자축구 대표팀 소집…한일전·북한전 대비 담금질 2017-11-27 17:48:54
이날 구단 우승 축하 행사에 참석했던 이민아와 임선주는 30분 정도 늦게 선수단에 합류해 러닝으로 첫 날 훈련을 대신했다. 나머지 선수 중 정규리그를 일찍 마치고 3주 정도 쉰 실업팀 선수와 대학 선수들은 5대 5 미니게임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여자대표팀은 하루 더 훈련한 뒤 E-1 챔피언십 개막(12월 8일) 9일...
심서연, 현대제철 이적…'해체' 이천대교 선수들 새 팀으로 2017-11-27 11:32:51
"기존 선수 중 국가대표로 차출된 김도연, 임선주가 있지만 경험 많은 중앙수비수 심서연이 가세하면 수비진의 무게감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감독은 또 일본 고베 아이낙 입단이 확정된 미드필더 이민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올해 구미스포츠토토에서 뛴 23세의 신예 미드필더 이소담을 영입한다고 전했다. 이소담...
여자축구 올스타팀, 日고베와 한일전서 승부차기 끝 승리 2017-11-25 17:08:16
2번 키커 다나카 아스나와 4번 키커 모리야 미야비가 실축하면서 한국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에 참가했던 선수 중 대표팀에 발탁된 조소현, 장슬기, 이민아, 김정미,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 강가애, 이소담(이상 구미스포츠토토), 박초롱(화천KSPO) 등은 27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남녀 축구대표팀 27일 소집…신태용호는 고려대와 평가전 2017-11-25 06:45:27
걸 고려해 당시 멤버였던 골키퍼 김정미, 수비수 임선주, 김도연, 공격수 정설빈(이상 인천현대제철)과 미드필더 강유미(화천KSPO) 등 베테랑 선수들을 불러들였다. 윤덕여호는 소집 이틀 후인 29일 일본으로 넘어가 대회 개막 직전까지 열흘 정도 따뜻한 일본 지바에서 현지 적응을 겸한 막바지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한...
27일 소집 신태용호 '한일전'-윤덕여호 '남북대결'에 올인 2017-11-22 08:50:36
골키퍼 김정미와 공격수 정설빈, 수비수 김도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미드필더 강유미(화천 KSPO) 등 5명을 다시 불러들였다. 북한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려는 윤 감독의 의지가 묻어나는 선수 선발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북한과 역대 A매치에서 18번 만나 1승 3무 14패로 열세를 면하지 못했다. 유일하게...
윤덕여 감독 "지소연 공백, 전술로 돌파…북한전 승리 노린다" 2017-11-21 11:26:06
발탁하지 않았던 '평양원정 멤버' 김정미, 임선주, 김도연, 정설빈(이상 인천 현대제철), 강유미(화천KSPO)를 선발해 변화를 줬다. 윤 감독은 "WK리그 모든 경기를 보면서 경기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수를 발탁했다"면서 "평양에서 함께 한 선수들과 미국전에 뛴 한채린, 장창, 손화연 등 어린 선수가 함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