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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미래車 특구' 확장 추진 2025-02-12 18:16:54
천안 지역은 성장 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 등 스케일업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는 입주 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개 이상의 모빌리티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 특화 연구개발특구를...
[단독] 무뇨스, 미래차 기술에 액셀…현대차 'R&D 심장' 찾는다 2025-02-12 17:27:58
모빌리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서다. 무뇨스 사장은 올초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중국은 싼값에 준수한 품질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며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최고 품질과 기술력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했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달 31일에는 앙헬 카브레라 미국 조지아공과대 총장과...
10명 중 4명 온라인으로 자동차 구매…차봇 등 온라인 플랫폼 영향력 확대 2025-02-12 08:40:16
자동차 시장이 리스·렌트 확산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구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차봇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차량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리스·장기렌트 이용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차량 구매...
국내 최대 모터쇼 '서울모빌리티쇼' 4월 3∼13일 킨텍스서 개최 2025-02-11 11:36:44
조망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과 '퓨처모빌리티어워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 등이 열린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은 "기존 모터쇼가 신차를 공개하고 실물을 관람하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심의 전시회였다면 앞으...
포티투닷, 카타르에 '로보택시 날개' 단다 2025-02-10 15:40:22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이 카타르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위해 프로토콜 캐피탈 그룹과 협력을 추진한다. 포티투닷은 지난달 15일 카타르 프로토콜 캐피탈 그룹과 ‘카타르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카타르 도심 내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애널리스트 분석 이젠 유튜브로"…메리츠증권 투자자 소통 강화 2025-02-10 15:06:57
탐방기에는 자동차 애널리스트인 김준성 연구원의 모빌리티편, 양승수 연구원의 전기전자·IT부품편, 이지호 연구원의 로봇·방위산업편 등 세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DIVE In to AI 2025'는 메리츠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직접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에 기반해 제작됐다. CES에서...
포티투닷, 카타르 프로토콜캐피탈과 스마트시티 사업 '맞손' 2025-02-10 12:42:42
=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은 카타르 프로토콜캐피탈 그룹과 '카타르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타르 도하 도심 내 스마트시티 설루션과 로보택시 서비스를 실증하고, 모빌리티 기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협력을...
'화·오·평·아' 인구 증가…지방소멸 대안은 기업 2025-02-07 17:15:09
모빌리티(평택), 현대자동차(아산) 등 자동차 생산시설과 삼성반도체(아산·평택), 삼성디스플레이(아산), 삼성SDI(천안), LG디지털파크(평택) 등이 들어서면서 연관 중소기업까지 함께 이전한 영향이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화성시다. 올해 1월 기준 97만1835명으로 17년 전(37만8418명)보다 156%(59만3417명) 늘었다....
"전기차 대신 만들어줍니다"...TSMC 넘보는 폭스콘 2025-02-06 17:30:11
뛰어드는 모빌리티 파운드리 시대가 온다고 할 수 있겠군요. 미래 자동차업계 재편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기자>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이미 폭스바겐과 같은 전통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의 전기차 공세에 못 이겨 구조조정에 돌입했는데요. 위탁생산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기업이 나타나 전기차 확산 걸림돌...
국토부,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19개 차종 중 18개 '이상무' 2025-02-06 11:00:01
수준을 측정해 결과를 공개해 왔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신차 실내공기 질 관리는 탑승자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안전한 차량을 제작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제작사의 자발적인 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권고기준 초과 사례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